[정세론해설] : 궁지에 몰린자들의 비렬한 《종북》소동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시국미사를 통해 지난 《대통령》선거를 관권부정선거로 락인규탄하면서 현 괴뢰당국자의 퇴진을 요구해나섰다.이 단체의 한 신부는 서해 5개 섬일대에서 끊임없는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긴장을 격화시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을 단죄하면서 연평도사건도 바로 그때문에 일어났다고 주장하였다.이것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남조선 각계의 민심을 대변한것으로서 너무도 정당하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괴뢰보수패당의 불법선거개입사건과 관련하여 반《정부》투쟁에 적극 나선것을 계기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현 집권자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의 대중적투쟁이 급속히 고조되고있다.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패당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면서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고있다.현 괴뢰집권자가 앞장에 서서 《결코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고 악청을 돋구는 속에 《국무총리》와 《새누리당》패거리들도 입을 모아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법석 고아대고있다.괴뢰국방부패거리들은 이 단체를 모해하는 문서를 조작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으며 괴뢰검찰은 《보안법》위반과 내란선동혐의를 운운하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한 신부에 대한 수사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한편《조선일보》,《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과 각종 극우보수단체들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종북구현사제단》이라고 걸고들고 현 괴뢰집권자의 퇴진을 주장한 이 단체의 시국미사를 《종북주의미사》라고 떠들어대며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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