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운명수호의 길에 빛나는 선군령장의 민족사적공적
12月 15th, 2013 | Author: arirang
추억조차 뼈저린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2년이 되여온다.비운의 그날로부터 700여일의 낮과 밤이 흘러갔지만 떵떵 얼어붙은 대지를 피눈물로 달구며 민족의 어버이를 목메여 부르던 그날이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아픔으로 새겨져있다.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온 겨레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민족의 령도자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더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는 불굴의 의지와 강철의 담력을 지니시고 력사의 모진 시련과 광풍속에서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굳건히 지켜주신 절세의 위인,탁월한 선군령장이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필승불패의 선군혁명령도로 가장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생사기로에 놓였던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령도자에게 달려있다.령도자의 탁월한 정치실력과 무비의 담력,필승의 신념은 나라와 민족을 승리에로 이끄는 결정적요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