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운명수호의 길에 빛나는 선군령장의 민족사적공적

주체102(201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추억조차 뼈저린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2년이 되여온다.비운의 그날로부터 700여일의 낮과 밤이 흘러갔지만 떵떵 얼어붙은 대지를 피눈물로 달구며 민족의 어버이를 목메여 부르던 그날이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아픔으로 새겨져있다.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온 겨레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민족의 령도자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더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는 불굴의 의지와 강철의 담력을 지니시고 력사의 모진 시련과 광풍속에서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굳건히 지켜주신 절세의 위인,탁월한 선군령장이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필승불패의 선군혁명령도로 가장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생사기로에 놓였던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령도자에게 달려있다.령도자의 탁월한 정치실력과 무비의 담력,필승의 신념은 나라와 민족을 승리에로 이끄는 결정적요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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