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2月 30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로동계급은 남조선의 민주로총본부에 괴뢰경찰병력을 강제로 들이밀어 로동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괴뢰보수패당의 치떨리는 폭압만행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2일 괴뢰보수패당은 철도민영화를 반대하여 파업에 일떠선 철도로조의 지도부성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5 000여명의 방대한 무장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 청사의 현관문을 함마로 까고 들이쳐 최루액까지 쏘아대면서 란동을 부리다 못해 130여명을 집단적으로 련행하는 천인공노할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적수공권인 로동자들에게 완전무장한 수천명의 살인귀들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감행한 류혈적인 탄압은 력대 군부파쑈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민중대학살사건들을 그대로 재현한것이다.
무고한 로동자들을 동족으로가 아니라 군사작전의 대상으로,적으로 규정하고 벌린 괴뢰역적패당의 이번 강제진입란동은 온 남조선땅을 증오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민주로총은 괴뢰패당의 야만적인 탄압만행을 로동자전체를 적으로 보고 무자비하게 짓밟으려는 선전포고로 락인하고 박근혜를 파면시킬 때까지 무기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정식 선포하고 대중적초불집회와 총파업,100만대국민시국대회를 비롯한 실제적인 투쟁에 돌입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