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서방식《민주주의》의 반동성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에서 서방식《민주주의》를 주입하기 위한 바람을 어지럽게 일구고있다.그것은 여러 지역에로 번져가고있다.랭전종식후 일부 동유럽나라들을 덮쳤던 《색갈혁명》은 오늘날 북아프리카와 중동을 휩쓸고있다.《아랍의 봄》은 이 지역에서 정치적혼란과 무질서를 조성하는 《색갈혁명》의 변종이다.일부 나라들에서는 내란이 해를 넘기며 지속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이 서방식《자유》와 《민주주의》가 가장 《보편적》이고 《완성된것》이라느니,국제사회가 받아들여야 할 《본보기》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릇된 길로 사람들을 유혹하고있는 오늘 거기에 각성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다면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현실은 서방식《민주주의》에 대하여 그 본질을 똑바로 알고 대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자유의 옹호자》,《민주주의수호자》로 행세하는것은 어울리지 않는다.일부 나라들에서 교파간,종족간 충돌이 잦아지고 그것이 내란으로 번져진것은 례외없이 제국주의자들의 리간과 간섭책동의 결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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