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st, 2014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12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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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강석주동지,김양건동지,한광상동지,전일춘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마원춘동지,박명철동지가 동행하였다.

마식령의 풍치수려한 천연산악지대에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이 일떠섬으로써 체육과 관광,휴식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가 마련되게 되였다.

마식령스키장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받들어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려고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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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여름의 무더위와 12월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산세험한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찾고찾으시여 인민을 위한 대중체육관광기지로 훌륭하게 꾸리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위대하여라,김 정 은시대여 – 2013년 승리의 언덕에서 더욱 눈부실 내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며 –

주체102(2013)년 12월 31일 로동신문

내 조국의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송년의 언덕에 서니 흘러온 날과 달이 너무도 가슴벅차고 걸어온 자욱자욱이 더없이 소중하여 우리의 흥분은 잠들줄 모른다.

격동적인 사변들은 얼마나 많았고 추억 또한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2013년이여!

우리 정녕 붓을 들지 않을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승리에서 승리에로 폭풍쳐온 그 영웅적인 대진군,용감하게,눈부시게 조선을 떨치며 위대한 김 정 은시대를 세계우에 높이도 떠올린 영광스러운 2013년을 우리는 력사에 긍지높이 새긴다.

 

창공에는 우리 국기 무궁토록 나붓기리

 

우리는 조국에 대한 뜨거운 노래와 함께 이해를 바래운다.

창공에는 우리 국기 무궁토록 나붓기고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의 전체 로동자대중에게 보내는 격문 발표

주체102(2013)년 12월 31일 로동신문

《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로농국이 29일 남조선의 전체 로동자대중에게 보내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로동자들이여!

지금 정국은 보수패당의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로동자들과 각계는 국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도민영화를 강행하며 이 땅을 파쑈가 란무하는 《유신》독재사회로 만들고있는 보수패당을 끝없이 단죄규탄하고있다.

더우기 보수패당이 철도로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작전을 위해 민주로총본부에 수천명의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무차별적인 탄압만행을 자행한것은 천인공노할 21세기의 파쑈적폭거로서 전국민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철도민영화저지》,《로동탄압분쇄》,《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함성은 서울과 부산,광주와 대구,대전 등 각지에서 한해가 저물고있는 이 시각까지 세차게 울려퍼지고있다.철도로동자들의 투쟁에 민주로총이 련대하고 야당정치세력들까지 합세하고있다.

시민사회단체들과 언론계,법조계,종교계 등 각계 단체들도 보수패당의 탄압만행을 《공포정치의 극치》,《민주주의위기》로 단호히 성토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독자투고 : 박근혜의 종말은 빠를수록 더 좋다

주체102(2013)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치솟는 분노를 참지 못해 다시 붓을 들었다.

부정선거로 대통령 감투를 쓴 박근혜,오직 한미동맹만을 외우는 박근혜,99%국민을 적으로 삼고 최후발악하는 박근혜,민심은 천심이라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박근혜,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전쟁으로 질주하는 박근혜,대결의 종착점은 핵전쟁이다.

이땅에서 생을 누리는 국민들이여 각성하라!

우리 운명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다.미국놈도 박근혜도 아니다.

사랑하는 삼천리 금수강산이 외세와 매국노들의 전쟁소동으로 폐허로 되는것을 단연코 막아야 한다.

온 겨레가 떨쳐 일어나 박근혜 일당에게 역사와 민심의 심판을 내릴 때는 왔다.

분단 70년동안 조국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대를 이어 꿈에도 소원으로 간직해온 우리 민족을 위하여,숭미사대 매국에 환장한 역사의 오물 박근혜의 종말은 빠를수록 더 좋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모신 민족적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자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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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은 조선혁명의 생명선이고 영원한 진군로이다.총대로 개척되고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에서 백두의 혈통은 곧 총대혈통이며 선군령도의 빛나는 계승은 모든 승리와 번영의 근본원천으로 된다.

오늘 우리 조국과 혁명,우리 식 사회주의는 선군의 기치높이 승리의 한길을 따라 과감히 전진하고있다.선군혁명의 길에서 더욱더 순결해지고 백배해진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분출되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강성번영의 기상이 온 누리에 떨쳐지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한 승리자의 긍지드높이 희망찬 새해를 마중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또 한분의 불세출의 령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혁명의 근본문제,군건설의 계승문제가 완전무결하게 해결되고 민족만대의 존엄과 번영을 위한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조국과 혁명의 백전백승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변혁의 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반제투쟁사에 특기할 대승리를 이룩하며 거창한 창조와 건설로 인민의 모든 꿈을 이루어나가는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는 곧 백두령장의 비범한 최고사령관실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천출명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끝없는 긍지와 필승의 신심에 넘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당과 혁명의 전도를 좌우하는 중대한 시기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를 담아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민족만대의 생명선인 백두산총대혈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를 빛나게 계승해나갈수 있는 영원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민족대국상의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위대한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투쟁해나갈수 있게 된것은 력사의 이날을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력사에서 12월 30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태양민족의 행운을 깊이 새겨주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승승장구하는 혁명위업의 전도에 대한 확신을 끝없이 북돋아주는 영광의 날로 영원히 빛나게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탁월한 선군령장을 모시여 빛나는 민족의 존엄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백두산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의지가 어린 선군혁명위업은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는 선군정치는 백승의 기치로서 해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있다.

말로써 지킬수 없는것이 민족의 존엄이고 구걸로는 이룰수 없는것이 평화라는것을 실생활로 체험하고있는 남녘겨레들은 지금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주고 평화와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를 이렇게 한목소리로 찬양하고있다.

《세계최강의 선군정치! 그것은 우리 민족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며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민족의 존엄과 생존을 담보해주는 강력한 힘이다.》

《선군정치로 위력떨치는 이북은 강력한 자주의 성새,평화수호의 보루,인류의 미래이다.》…

서울에서 사는 자주학회의 한 회원은 어느 한 토론회에서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는 북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지켜지고있다.선군정치의 힘은 예속을 이기는 자주의 힘이고 전쟁을 이기는 평화의 힘이며 통일의 힘이다.》라고 격찬하였다.

이북바로알기회 회원은 자기의 글에서 《선군정치는 이북만이 아니라 이남민중도 포함한 온 겨레의 생존을 지켜주고 민족의 미래를 담보하는 애국애족의 정치,평화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의 괴뢰보수패당은 삶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총파업에 떨쳐나선 민주로총과 철도로동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지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철도민영화반대투쟁에 참가한 수천명의 철도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해고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5 000여명의 무장악당들을 민주로총본부에 진입시켜 항거하는 로동자들에게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다 못해 130여명을 강제련행하였다.

괴뢰무장경찰은 함마로 청사출입문을 까고 무고한 로동자들을 무참히 구타하면서 사무실들과 복도,계단을 비롯한 민주로총본부건물을 참혹한 전쟁의 포화를 겪은 페허처럼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경찰폭압무력을 총동원하여 남조선 전지역을 샅샅이 뒤지며 철도민영화를 반대해나선 철도로동조합 지도부성원들을 검거하기 위한 일대 수색검거선풍을 일으키는 망동을 부렸다.

괴뢰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하고 잔인한 파쑈적폭거는 선행군부파쑈독재자들도 낯을 붉힐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주적,반인권적범죄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번 괴뢰패당의 망동은 단지 민주로총과 철도로동자들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박근혜《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해나선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총칼로 억누르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생뚱같은 《도발》설에 깔린 흉계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요즘 남조선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설을 또다시 요란스럽게 불어대기 시작했다.며칠전 괴뢰집권자는 취임이후 처음으로 최전방일대의 괴뢰군초소에 나타나 《북이 도발할 우려가 크다.》느니,《도발시 단호하고 철저히 대응하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그는 이보다 앞서 외교안보장관회의와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라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안보상황이 엄중》하다느니,《북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다.》느니 하고 부산을 떨면서 경계태세강화에 대해 피대를 돋구었다.망둥이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군부졸개들도 덩달아 군사분계선일대를 싸다니며 그 무슨 《국지도발》을 떠들고 《응징》이니,《격퇴》니 하며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이미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다음해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까지 《북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날자까지 찍으며 《북도발》설을 기정사실화한바 있다.그에 이어 괴뢰집권자는 물론 군부깡패들이 잇달아 《도발》이니,《응징》이니 하며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화약내풍기는 악담들을 마구 쏟아낸것이다.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미칠대로 미친자들의 히스테리적광기가 아닐수 없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저들에게 쏠린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한 하나의 서툰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으로 백승떨치는 위대한 백두령장

주체102(201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백두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2돐이 되였다.

우리 인민모두와 세계 진보적인류는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확신에 넘쳐 이날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필승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헤쳐온 력사의 그 나날은 우리모두에게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반제자주위업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가져다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 정 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받들고 전당,전군,전민이 한결같은 의사와 절대적인 신뢰심을 담아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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