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8th,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3(2014)년 1월 7일 로동신문

201401070101

201401070103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서홍찬동지,박정천동지,조남진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가 동행하였다.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에서는 대규모의 수산물랭동시설을 훌륭히 건설하였다.

이곳 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에는 물고기선별 및 세척콘베아,평판식극동기,랭동저장실들,수산물운반에 리용할 지게차,랭동차 등 현대적인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수산물랭동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과감히 뚫고나가며 짧은 기간에 방파제를 쌓고 부두까지 갖춘 능력이 대단히 큰 현대적인 랭동시설을 건설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주시려고

주체103(2014)년 1월 7일 로동신문

201401070201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동지
주체102(2013)년 6월

주체103(2014)년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던 때로부터 여러날이 흘러갔다.하지만 사랑하는 전체 인민들이라고 정겹게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근한 그 음성은 지금도 우리 인민들의 심장마다에서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울리고있다.

새해는 그 어느 나라에서나 맞이하지만 한해가 시작되는 뜻깊은 시각에 우리 인민들처럼 그렇듯 정겨운 부름과 더불어 령도자의 따뜻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온 나라 모든 가정들에 더 큰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기를 축원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음성이 방방곡곡으로 울려퍼지던 그때 우리 인민모두가 자기들의 집집에 친근하신 그이를 모신것만 같아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이지 않았던가.

그렇다.한없이 넓은 품에 인민을 안아 육친의 사랑으로 정과 열을 주시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는 진정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천만군민의 절절한 흠모의 마음을 담아 오늘호 당보지면에 우리 인민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인민들에게 안겨줄 또 하나의 기쁨이 마련되고있는것이 못내 만족하시여 환하게 지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소에 봄날의 해빛처럼 따사로운 사랑이 넘쳐흐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자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

주체103(2014)년 1월 7일 로동신문

201401070301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올해를 장엄한 투쟁과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영웅적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6일 김 일 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길을 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 애국충정의 일념안고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 만세!》,《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조국통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간곡한 유훈

주체103(2014)년 1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신년사는 우리 민족의 앞길에 드리웠던 검은구름을 밀어내며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가슴을 통일애국의 열정으로 끓어넘치게 하고있다.신년사에는 올해 우리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추동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원칙과 과업들이 환히 밝혀져있다.

올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2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지금 전체 조선민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강령적지침으로 새겨안고 새해의 조국통일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할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필생의 념원이고 간곡한 유훈이며 전체 조선민족앞에 나선 최대의 민족사적과제이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는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열풍

주체103(2014)년 1월 7일 로동신문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이 우리의 행성에 굽이치고있다.온 인류가 《현대정치가,현대군사가의 귀감》,《세계적인 수준을 돌파해나가시는 리상형의 지도자》,《혜성처럼 솟아오른 젊으신 령도자》이시라고 위인칭송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세계가 김 정 은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 정 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너무도 짧은 기간에 수십억의 인류를 거대한 충격과 끝없는 환희속에 설레이게 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각국의 출판보도물에 모셔지기 시작한것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가 진행된 때부터였다.

언론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은 백두산위인들의 태양의 모습그대로이시라고 하면서 자주시대의 또 한분의 천출위인 김 정 은동지를 모신것은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대통운,최상최대의 영광이며 진보적인류의 대경사이라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조선로동당은 선군혁명의 위대한 향도자이다

주체103(2014)년 1월 6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조선로동당은 장군형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선군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혁명사상과 위업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불세출의 령장이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으로 받들어올린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여기에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이 있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다.

새해의 장엄한 대진군이 시작된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충정의 신념과 혁명적열정은 천백배로 높아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환히 밝히는 휘황한 등대로 되고있으며 원수님의 선군령도는 천만군민의 발걸음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이 땅우에 기어이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조국과 혁명,우리 인민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선군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당의 현명한 령도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무적필승의 인민군대가 있는 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과학기술로 조국의 미래를 안아오시는 위대한 스승

주체103(2014)년 1월 6일 로동신문

201401060201_2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동지
주체102(2013)년 10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새해의 총진군대오의 맨 앞장에 나섰다.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박차를 가한 미더운 그 모습에 온 나라 인민이 믿음과 기대를 안고 뜨거운 고무격려를 보내고있다.

희망찬 올해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력사의 온갖 도전을 쳐물리치며 주체과학기술의 거대한 위력을 가슴벅차게 떨쳐온 긍지높은 나날들을 돌이켜보면서 새로운 승리를 내다보는 뜻깊은 이 시각 온 나라 과학자,기술자들은 심장으로 말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우리모두의 긍지와 행복도 있고 원수님의 령도를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받드는 길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떨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다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며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과학기술과 미래!

한자한자 새겨볼수록 위대한 과학기술중시의 세계가 숭엄하게 안겨온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진을 추동하는 고무적기치

주체103(2014)년 1월 6일 로동신문

2014년 새해의 조국통일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겨레의 앞길에 승리의 기치가 세차게 나붓기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를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힘있게 부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무한히 고무된 해내외 각계층 동포들은 신심드높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참다운 애국의 기치,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섬으로써 올해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입니다.》

올해는 우리 민족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해야 할 의의깊은 해이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치솟는 울분,더욱 고조되는 총파업투쟁

주체103(2014)년 1월 6일 로동신문

새해에 들어와서도 민주로총의 파업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민주로총은 지난해 12월 28일의 1차 총파업에 이어 새해 1월 9일에 2차 총파업을,16일에 3차 총파업을 벌릴것을 결의하고 자기 산하 모든 조직을 총파업투쟁본부로 전환시키였다.또한 당국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정부》위원회참가를 중단한다는것을 선언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22일 남조선당국은 무장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에 대한 강제적인 압수수색소동을 벌려놓고 최루액까지 쏘아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련행해갔다.

합법적인 로동운동단체에 대한 당국의 무자비한 폭압만행에 격분한 민주로총은 즉시 비상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었으며 총력투쟁결의대회를 진행하고 12월 28일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현 집권자의 취임 1년이 되는 오는 2월 25일까지 투쟁을 중단함이 없이 완강하게 밀고나가며 더욱 확대강화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지난해 12월 28일 남조선에서 벌어진 민주로총의 1차 총파업투쟁은 각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민주로총은 남조선로총과 련대하여 서울시청광장에서 수만명의 조합원들과 각계층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민영화저지! 로동탄압 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로총 총파업결의대회》를 가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다

주체103(2014)년 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해에 즈음하여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지켜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에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으며 강력한 자위적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입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조성된 정세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통찰력에 기초한 이 말씀에는 강력한 자위적억제력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려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강력한 자위적힘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고 생존권이며 운명이고 존엄이다.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믿음직한 담보는 막강한 군력에 있다.이것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확증된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1月
« 12月   2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