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연습소동을 견결히 반대
1月 23rd, 2014 | Author: arirang
거세찬 통일애국의 열풍으로 전쟁의 검은구름을 밀어내고 평화를 지키자
남조선에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는 각계의 투쟁기운이 고조되고있다.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는 단 한발의 총성으로도 전면전,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박한 정세속에서도 현 《정부》는 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전남진보련대를 비롯한 전라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미국과 남조선군부의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만약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민족이 핵참화를 입게 되며 재난을 겪게 된다고 밝혔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와 부산녀성회, 부산청년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해외로 제일먼저 도망칠 생각만 하는자들이 《응징》이니 뭐니 하고 망발하고있다고 하면서 군부세력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단체는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자주통일평화행동을 가지고 미국이 지난 한해동안 조선반도에 조성되였던 전쟁위기를 올해에도 지속시키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청년련대 등 단체들은 미국의 핵전쟁정책과 그것을 뒤받침하는 군사연습이 계속되는 한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실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위험과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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