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단합을 추동하는것은 범민련의 기본사명
1月 27th, 2014 | Author: arirang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북측본부가 결성된 때로부터 23돐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올해 통일애국운동의 근본지침으로 삼고 거족적으로 떨쳐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통일의 한길로 힘있게 줄달음쳐온 나날을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에 이어 그 지역조직으로서 주체80(1991)년 1월 25일에 조직되였다.범민련 북측본부의 결성은 범민련의 조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북과 남,해외의 통일애국력량의 단합과 련대련합을 적극 추동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다.
범민련 북측본부가 걸어온 지난 23년간의 로정은 해내외의 각계 단체들과 동포들과 굳게 련대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확대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애국운동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온 자랑찬 로정이였다.그 나날 범민련 북측본부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공동선언을 관철하고 해내외의 광범한 통일운동단체들과의 련대련합으로 조국통일위업을 끊임없이 전진시키는데서 자기가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를 다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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