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군사적적대행위는 북남관계개선의 장애
1月 31st, 2014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북남사이에 군사적적대행위를 중지함으로써 불신과 대결을 끝장내고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우리 최고수뇌부의 결심과 확고한 의지에 따라 중대제안에 이어 공개서한을 발표하였다.이것은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를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치기 위한 애국애족적조치로서 해내외의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환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군사적적대행위는 전면중지되여야 한다.군사적적대행위에 종지부를 찍어야 불신과 대결을 근원적으로 청산할수 있으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면서 진정한 북남관계개선을 이루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군사적적대행위는 민족의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해치는 기본요인이다.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전쟁위험속에서 살아왔다.외세의 강요에 의해 우리 민족은 이미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화를 겪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그 상처는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에도 겨레의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