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제안을 받아들일것을 요구
1月 31st, 2014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상태를 끝장내고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의 진보련대는 17일 서울 종로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신뢰회복과 긴장완화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였다.기자회견에 참가한 민가협량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정부》는 지금이라도 북의 제안을 받아들여 비방중상과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였다.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열점지대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북의 중대제안에 대한 당국의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진보련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비방중상을 중단하고 총부리를 겨누지 말자는 북측제안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라고 하면서 북이 실천적행동을 먼저 보여주겠다고까지 말하였는데 오히려 당국은 새해벽두부터 전면전대비훈련을 진행했으며 합동군사연습도 하겠다는 립장이라고 비난하였다.
경남진보련합은 19일 보도를 발표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제안을 거부하고있는 집권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였다.단체는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의지를 보이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동을 거듭한다면 민중의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