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와 통일을 훼방하는 합동군사연습
2月 24th, 2014 | Author: arirang
지금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는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진행되고있다.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로 혈육들의 생사조차 모르고 안타까이 모대기던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친척들이 서로 만나 눈물을 흘리고 상봉의 기쁨을 나누며 영원히 헤여지지 않을 통일의 날을 부르고있는것은 온 겨레에게 북남관계개선을 하루빨리 실현해야 할 필요성을 새겨주고있다.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여야 하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은 확대발전되여야 한다.
하지만 북남관계개선의 길에는 의연히 장애가 가로놓이고있다.미국이 남조선에서 벌려놓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미국은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2월 24일부터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의 전진을 가로막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이 전쟁연습을 저들이 주도하면서 수많은 병력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을 투입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