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재앙의 화근,천벌맞을 악의 무리
5月 14th, 2014 | Author: arirang
민심을 등진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내야 한다
제주도로 수학려행을 가는 학생 325명을 비롯하여 근 500명이 탔던 《세월》호에서 구조된 인원은 고작 170여명이고 나머지사람들은 단 한명도 살려내지 못하였다.현재 약 200명정도의 시신을 건져냈는데 나머지는 아직 건지지조차 못하였다.30m깊이에 가라앉은 배도 끌어올리지 못하고있다.수많은 학생들과 승객들을 바다속에 무참히 수장시킨 《세월》호침몰사고야말로 천재가 아니라 인재이다.
사고현장과 가까운 팽목항에서는 생때같은 자식들을 한날한시에 잃은 부모들의 통곡소리가 지금도 그치지 않고있다.그들은 당국이 《내 자식을 버렸기때문에 나도 당국을 버리겠다.》고 하면서 박근혜패당을 절규하고있다.얼마전 팽목항을 다녀온 남조선의 한 주민은 새벽 1~2시가 되면 피해자유가족들이 텅빈 바다를 바라보며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이름을 부르면서 목놓아 울고있지만 그 자리에는 당국관계자가 한명도 없다,부모들의 눈물을 닦아줄 《정부》는 없었다,지옥을 보고 왔다고 비난했다.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를 쓰는것도 주로 자원봉사자들이라고 한다.
하다면 박근혜패당은 과연 무엇을 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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