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북소행》설도 침몰되는 《박근혜난파선》을 절대로 구조해내지 못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5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또다시 동족대결각본인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들고나와 온 민족을 격분시키고있다.

지난 8일 남조선군부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관계자들,무인기전문가들의 참가밑에 그 무슨 《과학기술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4월 14일부터 20여일간 진행하였다는 이 《조사결과》라는것은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참으로 허망하고 해괴한 모략대본에 불과하다.

《과학기술조사결과》에 대하여 한마디 언급한다면 무인기의 발진과 복귀지점이 《북쪽》이라는것,비행계획과 사진촬영경로가 《일치하다》는것 등 지난 4월 11일의 《중간조사결과》의 재판일뿐이다.

오히려 저들이 발표한 《중간조사결과》가 얼마나 허위와 기만으로 일관되였는가 하는것만을 더 뚜렷하게 스스로 드러내보였을뿐이다.

그때는 무인기리륙지점에 대해 온천비행장이요,옹진부근비행장이요 하면서 한입으로 두입,세입소리를 해대더니 이번에는 그것마저 부정하고 개성 북쪽이요,어디요 하고 외워대고있다.

사진들에 찍힌것이 남조선대상물들이기때문에 《북의 무인기》로 확정된다고 주장한것은 백치들에게나 통할지 모를 억지이다.

기억기에 입력된 자료를 통하여 모든 진상을 확증했다고 한것도 그러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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