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1st, 2014

숭고한 애국의 세계가 빛발치는 조선의 국화-목란꽃

주체103(2014)년 5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은 우리 나라의 일부 북부지대를 제외한 각지의 산골짜기,산중턱 등 습한 곳에서 자라는 잎지는 떨기나무 또는 키나무이다.

목란꽃은 하얀 잎이 류달리 크고 두터우며 향기가 독특한 아름다운 꽃일뿐아니라 열매도 맺고 생활력도 있기때문에 꽃가운데서 왕이라고 할수 있다.

꽃필 때면 그 아름다움과 향기로 기쁨을 더해주고 잎이 무성할 때면 푸르싱싱한 기상으로 활력을 더해주며 오곡백과 물결치는 가을이면 풍만한 열매로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는 목란,

정방산의 깊은 곳에서 피여나던 평범한 꽃이 오늘처럼 사람들의 기쁨이 되여 목란이라는 정다운 이름으로,조선의 국화로 온 나라에 널리 퍼지게 된데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 어느 봄날 정방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덕학교시절 이곳에 오시여 보시였던 아름다운 흰꽃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내 조국의 한송이 꽃을 보시고서도 조국과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꽃의 특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였다.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그 꽃나무의 줄기색갈과 잎생김새 등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서 꼭 찾아내여 수령님께 기쁨을 드리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201405180500

[Korea Info]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3(2014)년 5월 18일 로동신문

박근혜패당이 려객선침몰대참사로 인한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언론통제와 여론조작책동에 매달림으로써 내외의 환멸과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있다.

괴뢰패당은 내외에서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야만적살인만행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게 되자 괴뢰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침몰사고와 관련한 구체적인 소식들을 외곡날조하는 한편 보도기사들에 대한 심의를 대폭 강화하면서 저들의 구미에 맞는것들만 내보내도록 단속통제를 엄격히 하고있다.

사고발생이후 지금까지 괴뢰들이 언론사들에 보도기사들을 수정,삭제하라고 내리먹인것과 인터네트에서 접속을 차단시킨 글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지어 괴뢰패당은 수많은 괴뢰경찰병력까지 내몰아 려객선침몰사고현장을 봉쇄하고 피해자유가족들에 대한 취재를 극력 제한,차단하고있을뿐아니라 남조선 전지역에서 박근혜패당을 반대하여 격렬하게 벌어지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소식들을 보도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망동까지 부리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악정으로 빚어진 대참변으로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을 졸지에 잃고 땅을 치며 통곡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아픈 가슴을 두번다시 란도질하는 또 하나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언론의 생명인 진실보도의 권리와 자유를 유린하고 언론을 식민지파쑈독재의 시녀로,어용나팔수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정의와 진리를 바라는 인류의 지성과 량심의 목소리를 합쳐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권의 무덤에서 벌어진 도발광대극

주체103(2014)년 5월 18일 로동신문

괴뢰국방부 대변인 김민석이라는자가 대신집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우리를 함부로 헐뜯으며 마구 입방아질을 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남조선 각계에서도 이자의 도발적망발을 북남관계를 대결의 극단에로 몰아가고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위험천만한 악담으로 비난,단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중대보도를 통하여 특대형도발자들을 가장 무자비하고 철저한 타격전으로,온 겨레가 바라는 전민보복전으로 한놈도 남김이 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릴것이라고 엄숙히 천명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서 끓어번지고있는 멸적의 보복의지를 그대로 대변한것이다.이에 바빠맞은 남조선괴뢰당국은 그 무슨 《군사적위협》이니,《유감》이니 뭐니 하면서 군부나부랭이의 죄과를 변명해보려 하고있다.

한갖 식민지고용군의 대변인에 불과한 김민석따위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함부로 헐뜯은것도 가소롭지만 이자가 주제넘게도 그 누구의 《인권》과 《자유》를 걸고들며 도발적망발을 합리화해보려 한것은 웃지 못할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노복인 괴뢰들이 신성한 인권과 자유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원래 김민석이라는자는 리명박《정권》시기부터 괴뢰국방부의 대변인노릇을 하면서 북의 《도발》과 《위협》이라는 말을 밥먹듯 해온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미치광이이다.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망동에 대한 우리의 경고를 두고도 《위협》이니,《응징》이니 하며 전쟁광기를 부린자도,우리의 아량있는 대화제의에 대해서도 《도발》을 위한것으로 여론을 오도한자도 바로 김민석이다.이런 대결미치광이에게서 우리에 대한 좋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5月
« 4月   6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