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rd, 2014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

주체103(2014)년 5월 2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이며 우리 시대의 혁명적기치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완벽하게 밝혀져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이 명시되여있다.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정당성이 확증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오늘 세계의 수많은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거대한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그에 맞게 심화발전되는 혁명사상만이 력사를 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될수 있고 거대한 변혁적역할을 수행할수 있다.

주체시대는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근본적으로 달라진 력사의 새시대이다.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시대라는데 주체시대의 근본특징이 있다.바로 이러한 시대적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혁명실천이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에 가장 과학적인 해답을 준 혁명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전투적위력을 높이 떨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5월 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4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5.1절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높이 떨치며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자주적인 삶을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가장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근로자들은 5.1절을 맞으며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로동자단체 공동결의문

주체103(2014)년 5월 2일 로동신문

오늘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이한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근로대중의 참된 삶과 존엄,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길에서 뜻과 마음을 함께 하여온 자랑스러운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나라와 민족앞에 가로놓인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한몸 바쳐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돌이켜보면 6.15공동선언발표이후 우리 로동자들은 남먼저 선언리행을 위한 련대기구를 내오고 북과 남을 오가며 5.1절통일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통일회합들을 성대히 개최하여 삼천리강토가 자주통일의 열기로 들끓게 하였으며 6.15시대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해왔다.

6.15자주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온 겨레와 함께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여왔다.

우리는 이 기회에 얼마전 남녘에서 발생한 려객선침몰사고로 재난을 당한 모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한다.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오늘 나라와 민족앞에 드리운 엄중한 사태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겨레의 안녕과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갈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이 략탈한 민족문화재마저 동족대결에 악용하는 박근혜패당의 반민족적죄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민족유산보호지도국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5월 2일 로동신문

박근혜패당이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서울행각때 저들이 략탈해간 문화재를 반환한데 대해 상전을 감싸면서 《북이 략탈》한것이라는 도발적망발을 줴쳤다.

뿐만아니라 박근혜는 응당 찾게 된것을 때늦게 돌려받으면서도 상전에게 똑똑한 말 한마디 못하고 감지덕지하여 연신 머리를 조아려댔다.

박근혜패당의 망발과 추태는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번에 반환한 문화재가 미국이 략탈해간것이라는데 대해서는 그것을 훔쳐간 미제침략군 장교의 후손도 실토하였고 미관계당국이 확인하였으며 오바마자신도 《전쟁의 혼란속에서 미국에 불법적으로 온것》이라고 공식인정하였다.

괴뢰패당이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얼마나 환장이 되였으면 상전까지 저들이 략탈한 사실을 인정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략탈》설을 내돌리며 동족을 악착하게 모해하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민족의 신성한 문화재에 대한 극악한 모독이고 우롱이며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우리 겨레는 일찌기 조선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쳐온 미제가 남연군묘도굴사건을 비롯하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물과 유적들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략탈해간 죄악에 찬 력사를 잊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대참사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주체103(2014)년 5월 2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4월 16일 남조선의 전라남도 진도군 주변해상에서 인천항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려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다.침몰한 려객선에는 수학려행을 가는 학생들과 교원 등 470여명이 타고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려객선이 급회전을 하면서 배에 실었던 짐함을 비롯한 무거운 짐들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였다고 한다.이로 하여 배는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2시간만에는 완전히 가라앉고말았다.

《세월》호침몰사고는 온 남조선을 충격속에 몰아넣고 초상집처럼 만들었다.집을 나선 자식들이 차디찬 바다물속에서 안타깝게 모지름쓰며 절명하였을것을 생각하며 피해자가족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통곡속에 낮과 밤을 보내며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피타게 호소하였다.피해자들의 가족뿐아니라 모든 남조선사람들이 당국이 구조작업을 신속히 다그치고 사고를 빨리 수습할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지 1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려객선침몰사고와 관련한 당국의 구조작업에서는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오히려 괴뢰집권세력은 사건의 책임을 모면하고 여론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데만 신경을 쓰고있다.

《세월》호가 침몰하자 괴뢰당국은 사고수습과 차후대책을 총괄하는 대책본부라는것을 구성하고 인원과 장비들을 투입한다 어쩐다 하며 소동을 피웠다.그러나 사흘이 지나도록 생존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선체진입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그러다나니 선체안에 생존자들이 있는지없는지조차 확인하지 못했다.그야말로 소경 장구경 다니듯 하며 돌아친셈이다.그에 대해 괴뢰패당은 물흐름이 빠르고 바다물속이 어둡다느니 뭐니 하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전체 근로자들이여,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폭풍쳐나아가자

주체103(2014)년 5월 1일 로동신문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또 하나의 전설같은 사랑이 전해져 만사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새로 일떠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으시여 먼지만 날리던 곳이 천지개벽되였다고,1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 일떠섰다고,최고사령관이 공장로동자들과 한 약속을 지킬수 있게 되였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침실과 식당,목욕탕,미용실,상점,치료실,도서실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은 우리 당이 로동계급을 위하여 마련해준 따뜻한 생활의 보금자리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갈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인민사랑의 결정체 –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 조업식 진행 –

주체103(2014)년 5월 1일 로동신문

201405010101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아름다운 동해포구에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가 훌륭히 건설되여 조업하였다.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게 될 1월8일수산사업소가 조업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이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인민군군인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에 의하여 새로 일떠선 1월8일수산사업소에는 최신식고기배들과 랭동창고,방파제,잔교,하륙장,상가대 등 현대적인 항만시설들은 물론 합숙과 휴계실,살림집을 비롯하여 수산물생산과 어로공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군인건설자들은 대소한의 강추위와 폭설속에서 세찬 파도와 싸우며 비행장활주로와 같이 날바다로 뻗어나간 방파제,수백m의 부두들을 비롯한 바다구조물공사를 불과 수십일동안에 끝낸데 이어 모든 대상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훌륭히 건설하였다.(전문 보기)

201405010201

[Korea Info]

 

반역의 무리들은 더 큰 화난을 불러오기전에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103(2014)년 5월 1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청와대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략탈해간 국새를 비롯한 조선봉건왕조시기 문화재를 놓고 《북략탈》설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월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6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서울을 행각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못이겨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략탈해간 국새를 비롯한 9점의 조선봉건왕조시기 문화재를 반환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그 문화재로 말하면 미해병대 장교가 서울 덕수궁에서 로략질하여 제 양말짝에 감추어 미국에 가져간것이다.

그런데 얼토당토않게 괴뢰청와대가 나서서 이번에 오바마가 반환하는 문화재가 전쟁때 《북이 략탈해간것》이라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이것은 미국의 범죄적만행을 가리우고 동족을 모해하기 위한 비렬한 모략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악랄한 도발이다.

미국이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 침략의 첫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수많은 귀중한 력사문화재들을 략탈해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가련한 주구의 맥빠진 푸념질

주체103(2014)년 5월 1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게 될것이다

 

요즘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핵문제를 걸고 도발적악담을 련일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아산정책연구원이 개최한 회의에서 그 누구의 《핵야욕》이니,국제사회가 《더는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줴치면서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늦기 전에 돌아서라고 주제넘게 우리를 회유하였다.이어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나타나서는 《4차핵시험엄중성》따위를 운운하면서 핵시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가 북이 《아플수밖에 없는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가소로운 수작을 내뱉았다.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야망에 사로잡혀 대세에 대한 판별능력마저 상실한자의 얼빠진 넉두리는 사실 평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의 너절한 하수인에 불과한 윤병세가 어쩌구저쩌구 한다고 하여 우리의 정의의 위업이 훼손되는것도 아니며 우리가 갈길을 주저하게 되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에 대처하여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정당한 위업을 《핵야욕》이니,《잘못된 길》이니,《엄중성》이니 하고 마구 헐뜯으면서 사태를 고의적으로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는 괴뢰패당의 위험천만한 망동에 대해서는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핵문제로 우리를 걸고들 체면이 없다.우리를 자위적국방력강화에로 떠미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벌서는 학생,결재받는 주구

주체103(2014)년 5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 인터네트신문들에 실린 풍자사진,풍자만화들(1)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이번 남조선행각과 상전앞에 온갖 아양을 다 떨어댄 박근혜의 낯뜨거운 처사는 남조선인민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항의와 규탄,비난과 조소를 자아냈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들에 실린 풍자사진,풍자만화들은 각계의 민심과 여론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그 일부를 싣는다.

아래의 풍자사진들은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네이버 카페》가 지난 4월 28일부에 실은것이다.

첫번째 사진에는 《그네학생 숙제검사받으시는건가요.》,《오바마의 방명록서명을 바라는 그네》라는 설명문이 있다.두번째 사진의 설명문은 《그네 오바마상사에게 혼나는중이신지.》,《결제 좀 해주세요…,오바마에게 결제받으러 간듯 한 비굴함인지.》로 되여있다.

풍자사진들은 박근혜를 숙제도 제대로 못하여 벌을 서는 락제꾸러기학생으로,상급에게 결재를 받으러 간 하급이 무슨 꾸지람을 들을가봐 조마조마해하며 두손을 맞잡고 초조하게 서있는 형상으로 묘사하고있다.한편 오바마는 거만함과 불편한 심기가 드러난 표표한 인상으로 앉아있다.그야말로 상전과 주구사이의 관계를 예리하면서도 해학적으로 설명해주고있다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2014050106a1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5月
« 4月   6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