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이여,거리로 떨쳐나오라!》
살인《정권》을 단호히 심판하기 위해 용암마냥 끓어번지는 남녘의 격노한 민심
남조선의 교육관계자들이 《세월》호침몰사고의 진상규명,반역《정권》퇴진투쟁에 과감히 나서고있다.
5월 15일 전교조성원 1만 5 000여명은 교사선언을 발표하고 민중의 생명을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대통령》은 더이상 존재할 리유가 없다고 주장하였다.박근혜가 《세월》호참사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할수 없다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선언은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13일 남조선의 교원들은 괴뢰집권자의 퇴진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청와대홈페지에 올렸다.선언문은 박근혜《정권》이 《세월》호침몰사건에 대한 책임회피에 급급하고 언론통제 등으로 민중의 눈과 귀,입을 틀어막고있다고 까밝히고 공무원,교원들의 《세월》호추모집회참가를 금지시킨 교육부의 지침은 민중의 분노를 눅잦히고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기도의 발로라고 단죄하였다.또한 바다물속에 잠긴 학생들이 단 한명도 살아돌아오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이번의 살인행위를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고 반문하였다.선언문은 무능과 무책임,몰렴치,기만과 교만으로 가득찬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운동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14일 연세대학교 교수 130여명은 성명을 통해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주장하면서 사고발생후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언론들이 외곡보도를 일삼은데 대해 비난하였다.그들은 참사의 근본원인과 《정부》의 책임을 명백히 밝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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