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새벽길과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혁명생애

주체103(2014)년 6월 5일 로동신문

6월 5일은 조선혁명과 영원히 떼여놓을수 없는 력사를 새겨준다.

혁명의 길은 저절로 열리지 않으며 그 기슭에는 의례 인민이 잊지 않는 선각자들이 있는 법이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894년 7월 10일 만경대에서 탄생하시여 1926년 6월 5일 서거하실 때까지 일생을 혁명에 바치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시였으며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위대한 선구자이시였다.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기 위한 김형직선생님의 불굴의 투쟁과 전생애에 관통되여있는 지원의 사상,3대각오,동지획득사상은 력사와 더불어 빛나며 혁명하는 모든 사람들의 피를 끓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높은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성공할수 없다.

그러나 지원의 사상은 개인의 영달이나 립신양명을 념두에 둔 세속적인 인생교훈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는 혁명적인생관이며 대를 이어가며 싸워서라도 기어이 나라의 광복을 이룩해야 한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다.》

지원!

김형직선생님께서 품으시였던 이 숭고한 리념에는 몸이 찢겨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싸워 기어이 인민의 새 사회를 건설하시려는 의지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투쟁에서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으신 혁명적인생관이 비껴있다.선생님께서는 지원의 사상을 평생 간직하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초인간적인 정력과 의지로 헤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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