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9th, 2014

협동벌에 높뛰는 김정일애국주의의 숨결

주체103(2014)년 6월 8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자욱 못 잊어 대지는 설레인다

 

이 땅 어디서나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갈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김매기전투로 들끓는 협동벌에 가면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기어이 먹는 문제,식량문제해결에서 결정적전환을 안아올 농업근로자들의 충정의 열도를 느낄수 있다.어느 공장,기업소,어느 일터에 들려보아도 농사에 필요한것이라면 무엇이나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고 자기들의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진정을 헤아릴수 있다.

올해의 첫 대회로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를 마련한 당의 의도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 꽃피워가려는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향이 김정일애국주의라는 성스러운 부름에 실려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혁명을 배운 우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결연히 분발해나서야 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시기입니다.》

지금도 아득히 뻗어간 규격포전들을 바라보느라면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을 실현하신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젖어든다.

인민의 마음속에 토지정리의 포성이 울린 뜻깊은 곳으로 깊이 새겨져있는 대백리의 새벽에 대한 일화가 숭엄한 격정속에 돌이켜진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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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통일》의 보자기로 감싼 체제대결,북침전쟁론

주체103(2014)년 6월 8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멸망을 재촉하는자들의 어리석은 망동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통일》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를새없이 떠들고있다.괴뢰패당은 지어 저들이 《통일을 주도》해야 한다는 가소로운 수작까지 늘어놓으며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조선반도의 통일은 그 무슨 《자유시장경제를 전제》로 하여 저들이 주도하는 통일이여야 하며 현재의 꽉 막힌 북남관계는 오히려 저들의 주도하에 《신뢰에 립각한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수 있는 기회로 된다는것이 괴뢰패당의 넉두리이다.

대결몽유병환자들은 나중에는 가소롭게도 조선반도가 어느때쯤에는 《자유민주주의체제로 통일》되여있을것이라는 허망한 《락관론》까지 내돌리고있다.

얼마전에는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남조선주재 외교대표들앞에서 그 누구의 《지속적인 도발》에도 불구하고 《신뢰프로세스》에 기초하여 통일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고있다는 가을뻐꾸기같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야말로 저들의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 빚어낸 북남관계의 파국적현실을 외곡하고 내외여론의 눈과 귀를 가리우며 반민족적인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간특한 요설이 아닐수 없다.

민심과 민족의 저주의 대상으로 되여 제명을 다 산 극악한 살인마집단,통일이라는 신성한 말을 입에 올릴 체면도 자격도 상실한지 이미 오랜 반역의 무리들이 통일을 감히 《주도》한다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그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희비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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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재앙을 몰아오는 분별없는 처사

주체103(2014)년 6월 8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멸망을 재촉하는자들의 어리석은 망동

 

지금 남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세력은 괴뢰군부깡패들이다.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제일 미쳐날뛰는것도 괴뢰군부이며 대내통치와 북남관계문제에 코를 들이밀면서 제일 갈개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이 불망나니들이다.이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제지시키지 않고서는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도 북남관계개선도 이룩할수 없다.

그런데 얼마전 박근혜는 《인사개편》의 명목밑에 괴뢰국방부 장관인 김관진역도를 외교안보문제를 총괄한다고 하는 청와대 안보실장자리에 올려앉히였다.이것이 북남관계개선과 대결정책철회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과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우롱이고 도전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김관진으로 말하면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쏠가요 말가요 묻지 말고 선조치,후보고》하라느니,《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지휘세력까지 응징하라.》느니 하는 극히 위험하고 호전적인 폭언을 입버릇처럼 외워오는 보기 드문 전쟁미치광이이다.개에게는 싸움이 인사라고 이자는 꿈속에서도 전쟁을 부르짖고있다.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공공연히 운운한것도 이자이고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수령칭송의 기념비들을 어째볼 각본까지 짜놓은 천하에 둘도 없는 역적도 바로 이자이다.야전군사령관을 할 때부터 자기 방에 우리 장령들의 사진을 걸어놓고 매일 재빛승냥이눈깔로 노려보며 이를 갈고있었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김관진역도의 골통에 과연 무엇이 꽉 차있는가 하는것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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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평 : 후견인의 탄식

주체103(2014)년 6월 8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멸망을 재촉하는자들의 어리석은 망동

 

얼마전 《새누리당》의 이전 대표이며 박근혜를 적극 뒤받침하는 퇴물들의 모임인 《7인회》성원 최병렬이 한 언론과의 회견에서 현 집권자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청와대에 들어가더니 《사람이 싹 달라졌다.》,《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장탄식을 늘어놓은것이다.

최병렬은 지금껏 박근혜에 대해 《흠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뭐니 하며 잔뜩 추어올리느라 입에 침이 마를새없던 인물이다.그러던자가 지금까지와는 판판 다른 소리를 했으니 사람들이 거기에 귀를 기울일만도 하다.그는 박근혜의 앞날이 걱정된다고,정말 큰일났다고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던 끝에 민심도 들어보고 소통도 해야 본인의 건강에도 좋을것이라는 충고까지 하였다.

늘그막에 느는건 설음과 잔소리뿐이라고 했지만 최병렬의 말을 그렇게만 볼수는 없다.이제는 저들 《7인회》마저 무시하고 온통 독판치기에만 여념이 없는 박근혜의 처사가 얼마나 얄밉고 못마땅하였으면 옛 후견인이 그런 쓰거운 소리를 내뱉았겠는가.

늘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외우던 박근혜는 정작 집권하자 민심의 목소리는 물론 야당과 지어 여당패거리들마저 완전히 무시한채 청와대에 권력을 집중시키고 장관들을 허수아비로 만들며 독단과 전횡을 부리고있다.그러니 이제는 최병렬과 같이 박근혜에게 손을 들어주었던자들마저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을 붉히며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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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가 있었다

주체103(2014)년 6월 8일 로동신문

지난 4일 남조선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그리고 도,시,군,구《의회》의원과 도,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지방자치제선거가 있었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세월》호참사로 인한 민심의 분노와 그에 대한 괴뢰패당의 야수적탄압,《북풍》조작 등으로 첨예한 정세속에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17개 주요 시,도의 시장,도지사들에 대한 선거에서 새정치민주련합은 서울시와 충청남북도,남조선강원도 등 선거전보다 1곳이 늘어난 9개 지역을 차지하였다.

새정치민주련합은 서울시장선거에서 큰 차이로 이기고 서울시 25개 구청가운데 20곳에서 후보를 당선시켰으며 호남지역과 남조선강원도지역을 계속 차지하였을뿐아니라 보수의 지지기반으로 되여온 충청도지역을 탈환하였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시장,도지사선거에서 선거전보다 1곳이 적은 8개 지역을 차지하였다.특히 인천시와 경기도에서 근소한 차이로 후보를 당선시키고 자기의 《터밭》이라고 할수 있는 경상도를 가까스로 지켜냈다.

교육감선거에서는 진보세력이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분노한 남조선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이번 선거결과는 괴뢰집권층을 비롯한 보수정치권에 심각한 경종을 울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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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8돐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6월 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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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8돐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만경대혁명학원 원장인 륙군소장 오룡택동지를 비롯한 학원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꽃다발을 드리시고 인사를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원아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바라보시며 학원의 장구한 력사의 갈피마다에 아로새겨진 대원수님들의 거룩한 령도자욱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6.6절을 쇠고있는 학원의 교직원,원아들과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촬영대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순간 하늘땅을 뒤흔드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교직원,원아들에게 답례를 보내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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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확고한 자주통일의지의 결정체

주체103(2014)년 6월 7일 로동신문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조국통일문제는 의연히 그 해결을 요하는 우리 나라의 가장 절박한 민족문제로,세계의 눈길을 모으는 중대한 관심사로 되고있다.내외의 반통일세력은 어리석게도 련이은 정치군사적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면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시험해보려 하고있다.그러나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6.15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력사의 시련과 도전을 뚫고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 우리 겨레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밝혀준 우리민족끼리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각 온 겨레는 어버이장군님의 불같은 통일의지와 애국헌신의 로고에 의해 6.15공동선언이 채택되던 력사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탁월한 선군령장을 숭엄히 우러러

주체103(2014)년 6월 7일 로동신문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선군정치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시고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남조선의 미래연구학회의 한 회원은 어느 한 정세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의 자주적위용이 온 누리에 떨쳐질수 있은것은 군을 기둥으로 막강한 국력을 키워오신 김정일령도자님의 선군정치의 자랑찬 결실이다.그이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며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오시고 자주통일위업실현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이북의 선군정치야말로 핵전쟁을 막는 평화의 보검이고 민족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는 무적의 무기이며 조국통일투쟁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백승의 기치이다.》

통일련대의 한 성원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을 눌러버리시고 생사기로에 놓였던 민족의 운명을 지켜내시였다.력사적인 남북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남북공동선언의 채택과 함께 6.15통일시대가 펼쳐진것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총대를 높이 추켜드시고 이어가신 탁월한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리였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김정일령수님께서는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의 막강한 위력과 선군령도로 생사기로에 놓였던 사회주의의 운명,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지켜내시였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그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남북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시였으며 민족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주시였다.또 북의 대외적권위와 위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김정일령수님께서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민족,우리 민중은 민족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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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애국의 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은인

주체103(2014)년 6월 7일 로동신문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오늘도 당중앙위원회청사의 창가를 우러를 때면 우리 인민들은 나라의 통일문제로 하여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온 겨레가 하나의 강토에서 행복을 누려갈 그날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불태우시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열정넘치신 태양의 그 모습을 잊지 못하며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강령적인 지침이 마련되던 주체74(1985)년 9월의 어느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집무실에서는 밤깊도록 불이 꺼질줄 몰랐다.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뜻깊은 말씀은 지금도 이 나라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려면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조국통일에 대하여 생각하며 일해야 합니다.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열 때에도 조국통일을 생각하고 밤에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울 때에도 조국통일을 생각하여야 하며 꿈을 꾸어도 조국통일에 대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우리의 모든 생각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하고 우리의 모든 사업은 조국통일에로 지향시켜 진행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을 위해 한몸바칠 각오를 가진 사람만이 참다운 애국의 삶을 빛내일수 있다는것을 따뜻이 일깨워주신 우리 장군님의 이 뜻깊은 말씀에는 수십성상 민족의 중하를 떠안으시고 민족분렬의 비극을 결단코 끝장내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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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신자들을 계속 끼고돌다가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103(2014)년 6월 7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박근혜역도가 군사깡패퇴물인 김관진놈을 청와대에 끌어들이고 동족대결을 추구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서기국보도 제106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박근혜는 민심의 저주와 규탄에 의해 밀려난 청와대안보실 실장 김장수의 후임으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을 들여앉히였다.

김관진놈을 안보실장으로 임명한것은 남조선민심과 내외여론에 대한 도전이고 우롱이다.

김관진놈으로 말하면 리명박《정권》때부터 지금까지 괴뢰국방부 장관자리에 오래동안 틀고앉아 대결과 전쟁에 미쳐날뛴 극악한 호전광,무지막지한 친미군사깡패이다.

놈은 미국과 결탁하여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면서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격화시켰으며 무분별하게 도발을 걸었다가 얻어맞은데 대해 《북을 응징하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고 줴쳐대면서 어떻게 하나 전쟁의 불집을 터쳐보려고 온갖 발악을 다하였다.

지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해치려고 《북지도부타격》이니,《평양점령》이니 하는 불장난소동을 벌리여 우리의 징벌대상,벌초대상으로 락인된 놈이다.

미친 재빛승냥이같은 상판대기를 한 김관진놈은 생긴그대로 포악하고 무지막지하여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은 물론 여당과 군부안에서도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민심과 여론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으로 이미전에 제거되여야 했을 페품이였다.

이번 《세월》호참사와 관련해서도 김관진은 군부를 구조작업에 전혀 동원시키지 않고 미국과 함께 전쟁연습에 광분함으로써 민심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켰으며 당장 갱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발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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