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다,《정부》에 맞서싸우자 – 남조선의 로동자,농민,빈민 1만여명 항의투쟁 전개 –

주체103(2014)년 6월 16일 로동신문

민심을 거역하는 력사의 오물들을 단호히 쓸어버리자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13일 서울역광장에서 로동자,농민,빈민 1만여명이 박근혜괴뢰패당의 반인권적폭압만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세월》호가 침몰할 때 《정부》가 한짓이란 거짓말을 되풀이한것밖에 없다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박근혜《정부》는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였다고 말하였다.

박근혜가 지난 《대통령》선거때 가난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내걸었던 《경제민주화》니,《복지강화》니 하는 공약들을 모두 줴버렸다고 규탄하였다.

현 《정권》하에서 매일같이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는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비난하였다.

빈곤확대와 로동자탄압,농업말살정책의 본질에는 사람보다 돈이 먼저라는 무서운 론리가 담겨져있으며 이것이 300여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참사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사회에서 더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어 로동자와 농민,빈민이 일어섰다고 하면서 갈수록 친재벌정책에만 매달리는 박근혜《정부》에 맞서싸울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그들은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포함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철거민생존권보장,민영화중단,규제완화중단,반값등록금공약리행,선거개입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등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서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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