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혀바닥건사를 잘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103(2014)년 7월 31일 로동신문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역적무리들에게 차례질것은 죽음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우리 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 망언을 함부로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7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한민구라는 늙다리개 한마리가 괴뢰국방부 장관이랍시고 짖어대는 개소리가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그 볼썽없게 생긴 개상통을 텔레비죤촬영기앞에 들이민 한민구놈은 농가의 뒤간 덮개처럼 생긴 입을 너풀거리며 그 누구의 《도발》타령을 늘어놓다 못해 《체제의 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잠꼬대같은 소리를 내질렀다.

우리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륙군미싸일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연평도에 게바라가 놀아댄 놈의 추태는 그야말로 더 가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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