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4th,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1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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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인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로경준동지,김진근동지를 비롯한 건설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서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사회주의문명국의 건축물답게 일떠서고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5월 몸소 건설장을 찾으시고 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군인건설자들은 남들같으면 엄두도 못 낼 방대한 건설과제를 짧은 기간에 수행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육아원,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1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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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육아원,애육원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인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로경준동지,김진근동지를 비롯한 건설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6월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일떠서고있는 평양육아원,애육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건설을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끝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려 맡은 공사과제를 제기일내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육아원,애육원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군부깡패들이 우리의 평화적어선을 향하여 또다시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도발을 감행하였다 – 조선인민군 서남전선군사령부 보도 –

주체103(2014)년 8월 13일 조선중앙통신

8월 12일 괴뢰군부깡패들은 서남해상에서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하고있던 우리의 평화적어선을 향하여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 무모한 도발광기로 하여 가뜩이나 첨예한 이 수역의 정세는 또다시 한치앞도 예측할수 없는 폭발전야의 긴장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사태의 심각성은 이 무지막지한 해적깡패들의 군사적도발행위가 주도세밀한 사전흉계밑에 강행되였다는데 있다.

괴뢰륙해공군부대들에는 합동경계태세까지 발령해놓고 공중에는 《F-16》전투폭격기들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우리측 령해깊이 5척의 쾌속정들을 련속 들이밀어 평화적어선에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한것이 이번 도발의 진상이다.

우리 서남전선군 장병들은 평화적어선에 무작정 포사격도발을 가해온 괴뢰군부깡패들의 비렬한 속내를 이미 꿰뚫어보고도 남음이 있다.

미국의 침략전쟁의 대포밥인 괴뢰군의 취약성과 썩고 병든 남조선사회의 부패상이 낳은 《윤일병타살사건》이 《군부판<세월>호사건》으로 확대되고 세인을 경악케하는 각종 군기강해이와 비리로 시궁창에 처박힌 제놈들의 가련한 처지로부터 여론의 이목을 돌려보자는것이 괴뢰들이 추구한 흉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수치와 파멸을 낳는 부끄러운 《균형외교》

주체103(2014)년 8월 13일 로동신문

현 괴뢰집권세력의 사대매국외교,굴욕외교가 각계의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동북아시아지역은 세계의 주요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호상작용하는 매우 예민한 지역이다.오늘 날로 치렬해지는 대국들의 패권다툼으로 하여 이 지역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특히 남조선에서 뻔질나게 감행되는 합동군사연습들과 미국이 주도하는 미싸일방위체계수립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주변나라들간의 신경전과 갈등이 날로 첨예화되고있다.

그런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격으로 그 틈바구니에 끼워 갈팡질팡하면서 골머리를 앓는 주대없는자들이 있다.다름아닌 남조선괴뢰들이다.주변대국들의 패권다툼속에서 막다른 궁지에 몰린 괴뢰들의 대외적위기는 매우 심각하다.

현 괴뢰당국이 들고나온 외교정책은 이른바 《균형외교》이다.주변대국들과의 관계를 《균형적으로 조절》하면서 그것을 통해 저들의 리익을 최대화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저들이 그 무슨 《균형자적역할》을 수행한다는것이다.괴뢰들은 분수에 어울리지도 않는 이런 실현불가능한 외교정책밑에 《신유라시아건설구상》이니,《동북아시아평화구상》이니 하는 눅거리제안들을 광고하면서 저들이 마치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어떤 역할이라도 할듯이 너스레를 피웠다.하지만 그 결과는 수치와 굴욕밖에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허재비의 새빠진 《응징》타령

주체103(2014)년 8월 13일 로동신문

《북이 다시 도발》하면 《체제의 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폭언을 줴쳐 온 겨레를 격분시켰던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아직도 죽지 못해 안달이 나 하고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더러운 몸뚱이를 내미는 곳마다에서 이자는 대결을 고취하고 전쟁을 선동하며 미친개처럼 발광하고있다.

며칠전 괴뢰군의 한 전연초소에 나타난 한민구역도는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좌고우면〉하지 말고 주저없이 단호하게 즉각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그야말로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의 분별없는 전쟁광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노릇을 할 당시 연평도에서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했다가 보복의 불소나기에 처참하게 얻어맞고 얼이 나간채 찍소리 한마디 못 쳤던 천하의 비겁쟁이가 언제 이렇게 《용감》해졌는지 실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상전이 넘겨주겠다는 군통수권마저 그것을 행사할 능력이 없어 받지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는 허재비인 주제에 무슨 새빠진 《응징》타령인가.

괴뢰들이 하내비처럼 섬기며 명줄을 걸고있는 미국상전까지도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타격력앞에 기가 질리여 입을 함부로 벌리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공정성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활동의 기본원칙

주체103(2014)년 8월 13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선과 악,진실과 거짓,정의와 부정의가 서로 뒤바뀌여지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벌어지고있다.그것이 부정의라고 할지라도 대국들에게는 정의로운것으로,비록 선량하고 진정한것이라고 하여도 작은 나라들에게는 악하고 거짓인것으로 둔갑되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세계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최근에 우리의 전술로케트발사를 걸고들면서 그를 문제시하는 《성명》까지 발표한것이 단적실례이다.

국제무대에서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지금까지 한 나라의 로케트발사를 걸고들면서 문제시한적은 있어본적이 없다.그러나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를 걸고드는 범죄적망동을 저질렀다.

원래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들은 다같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나라들사이의 호상 협력과 협조강화,공정한 국제질서수립의 숭고한 목적과 사명을 지니고 창설되였다.

유엔헌장 제24조 1항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유엔의 주요기관들의 하나로서 국제적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기본책임을 지니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유엔헌장에 의해 부과된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첫째도 둘째도 활동에서 공정성을 보장하여야 한다.그러나 지금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이중기준적용행위로 하여 공정성이 심히 결여되여있는 상태에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유의 녀신상》아래 지옥이 있다

주체103(2014)년 8월 13일 로동신문

미국의 상징이 무엇인가.

이 물음에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은 거침없이 내뱉고있다.《자유의 녀신상》이라고.

그도그럴것이 세계에 《자유의 왕국》인듯 한 인상을 주기 위해 미국은 뉴욕 허드손강반에 서있는 《자유의 녀신상》을 자국의 상징으로 적극 내세우고있다.그러나 이 《자유의 녀신상》아래 펼쳐지는 실상은 그들이 떠들어대는 《복지사회》니,《만민평등》이니 하는 미사려구들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만민복지》를 외워대는 미국은 인간생존권의 동토대이다.

먹고 입고 쓰고살 권리는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권리이다.황금만능,약육강식의 미국사회에서 이 권리의 향유자는 물질적부의 창조자인 광범한 근로대중이 아니라 착취자인 자본가들이다.

미국인구조사국은 2012년에 전국적으로 빈궁자수가 그 전해에 비해 30만명 더 늘어나 4 650만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그런가하면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43%가 기아위기와 살림집문제를 엄중한 사회적문제들중의 하나로 꼽았다.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한해에 평균 10%이상씩 뛰여오르는 살림집값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제 집마련의 꿈을 버리고 한지에서 지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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