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nd, 2014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을 일으키시여

주체103(2014)년 8월 1일 로동신문

《우리는 혁명의 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야 합니다.》
김정은

 

온 나라에 백두산바람이 세차게 불고있다.

백두의 넋,백두의 혁명열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이 마련된 영광의 땅 백두산지구에서는 지금 전국당책임일군들의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 봄 인민군련합부대 지휘관들에게 백두의 넋을 심어주신데 이어 이번에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을 원쑤격멸의 총성드높던 백두산전구로 불러주신것은 천만군민이 혁명의 성산을 언제나 심장에 새겨안고 백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도록 하시려는 그이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이다.

백두의 공기로 마음을 씻고 백두의 칼바람맛을 실감하며 백두의 혁명전통이야말로 조선혁명의 영원불멸할 생명선이라는것을 뼈와 살로 깊이 간직하도록 하는것,바로 이것이 전국당책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전적지답사는 우리 혁명을 완수할 때까지 계속하여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전문 보기)

201408010201

항일투사들이 지니였던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따라배우는 답사자들

-삼지연대기념비에서-

본사기자 김철우 찍음

[Korea Info]

미국은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를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악용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8월 1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재미동포들의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이를 정치화하여 우리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국회에서 《대조선제재강화법》을 통과시키면서 거기에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제약없는 상봉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반영한 《리산가족상봉법수정안》이라는것을 박아넣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범죄적흉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한편 《재미리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니 뭐니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이에 편승하여 미국회 의원들에게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청탁하는 놀음을 벌린다,유엔주재 우리 대표부에 편지를 보낸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며 마치도 우리에 의해 상봉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듯이 모략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순수한 인도주의문제마저 정치화하여 그 무슨 《인권문제》를 가지고 우리 공화국을 압박해보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에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가 발생하고 우리 민족이 근 70년에 이르도록 북과 남,해외로 갈라져살면서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민족분렬의 원흉인 미국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영원한 패전자,산송장들의 꼴불견스러운 넉두리행보 –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7.27을 계기로 벌려놓고있는 해괴망측한 광대놀음의 진상을 평함 –

주체103(2014)년 8월 1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해마다 위대한 전승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유정한 보통강반에 세계으뜸의 대승리전당이 금별의 빛을 뿌리고 이르는 곳마다에 전화의 영웅들인 인민군렬사들의 영생의 기념비가 높이 솟아 빛나며 전승의 대주제가인 《7.27행진곡》의 장쾌한 선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뜻깊게 맞고보내는 전승절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승리자들만이 경축할수 있는 영원한 특전이고 행운이다.

강대하고 존엄높은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는 이 격동적인 환희의 모습은 영원무궁한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겨온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펼쳐보일수 있는 대경사이다.

바로 이러한 때 영웅적인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대참패를 당하고 패전의 항복서를 섬겨바친자들이 으슥한 뒤골방에 모여들어 그 무슨 《승전기념식》놀음이라는것을 벌려놓아 뭇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세상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당시의 패전자들은 물론 그 후손들까지 끌어들여 《초청행사》와 《청소년평화캠프》,《유엔군참전의 날 기념 평화음악회》,《전사자추모비 헌화와 분향》과 같은 광대극들을 벌려놓는것으로 수치와 패망의 력사를 미화분식하고 새로운 침략전쟁도발을 합리화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괴뢰패당은 무모한 북침핵전쟁연습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8월 1일 로동신문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하고도 적극적인 노력에 지지공감하면서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대화의 새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특별제안과 정부 성명은 첨예하고 복잡한 현 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성의있는 조치들을 천명하면서 당면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8월 중순부터 계획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우리는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참가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반통일대결세력의 악랄한 파탄책동에도 불구하고 최대의 인내심을 가지고 그 준비사업을 차곡차곡 해나가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대결과 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면서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반대배격을 받고있는 북침핵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기어이 강행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의 경고와 내외여론을 무릅쓰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예정대로 진행할것이라고 강변하는가 하면 이번 연습에 지난해와 같이 대규모의 미군과 괴뢰군병력 및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게 된다느니,《정부》기관들과 중요대상의 민간인은 48만여명이 참가하게 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벌써부터 화약내가 짙게 풍기는 전쟁연습광고에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대결미치광이들에게 차례질것은 멸망뿐이다

주체103(2014)년 8월 1일 로동신문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괴뢰군부악당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

 

남조선의 괴뢰군부깡패들이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고 대결기운을 고취하기 위해 더러운 입을 제멋대로 놀리며 지랄발광하고있다.그중에서도 제일 앞장에서 갈개는것이 바로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군부수장자리에 올라앉은지 얼마 안되는 이자는 연평도에 나타나 그 누구의 《호전성과 야만성》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악다구니질을 하던 끝에 《도발원점,지원세력,지휘세력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역도는 텔레비죤화면에 자기의 늙다리산송장몰골을 드러낸 자리에서도 우리의 공명정대한 북남관계개선제안에 대해 그 무슨 《위장평화공세》니,《화전량면전술》이니 하고 마구 헐뜯다 못해 《체제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까지 늘어놓았다.그런가 하면 괴뢰륙군미싸일사령부에 기여들어가서는 그 누구를 《표적타격》할수 있도록 《만단의 준비》를 갖추라고 졸개들을 다그어댔다.몇해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노릇을 할 때 연평도에서 우리에게 선불질했다가 보복의 불소나기에 처참하게 얻어맞고 얼이 나간채 찍소리 한마디 못 쳤던 천하의 비겁쟁이가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대결악담으로 비루먹은 강아지값도 안되는 몸값을 올려보려 하는것은 실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하지만 한민구역도의 도발적언동을 스쳐보내기에는 그것이 북남관계에 끼치는 파국적인 후과가 너무도 엄청나다.역도의 극단적인 대결망동은 북남사이의 긴장을 최악으로 격화시키고 전쟁의 불구름마저 몰아오는 매우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사에 특기할 절세위인들의 선군승리력사 – 남조선 각계가 칭송 –

주체103(2014)년 7월 31일 로동신문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자들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7.27의 위대한 승리와 더불어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의 백전백승의 력사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이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는 선군의 기치높이 혁명령도의 전로정을 자랑찬 승리로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며 칭송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1950년대에 우리 공화국이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위대한 전승을 이룩할수 있었던 결정적요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이북의 승리는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위대한 령도의 결과이다.

전쟁은 단순한 힘의 대결이 아니라 사상과 지략의 대결이다.

따라서 전쟁의 승패는 교전쌍방의 경제력이나 군사적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전쟁에 참가하는 군민의 정치사상적준비상태 특히는 지략을 펼치고 군민을 령솔하는 령수의 령도력에 의해 좌우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 진행 –

주체103(2014)년 7월 31일 로동신문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자

 

201407310101

【혜산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속에 전국당책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력사의 땅에 대한 편답을 통하여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영광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위력한 정치사업방법들을 더욱 깊이 체득하게 된다.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30일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을 가지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전국당책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혀바닥건사를 잘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103(2014)년 7월 31일 로동신문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역적무리들에게 차례질것은 죽음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우리 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 망언을 함부로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7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한민구라는 늙다리개 한마리가 괴뢰국방부 장관이랍시고 짖어대는 개소리가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그 볼썽없게 생긴 개상통을 텔레비죤촬영기앞에 들이민 한민구놈은 농가의 뒤간 덮개처럼 생긴 입을 너풀거리며 그 누구의 《도발》타령을 늘어놓다 못해 《체제의 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잠꼬대같은 소리를 내질렀다.

우리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륙군미싸일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연평도에 게바라가 놀아댄 놈의 추태는 그야말로 더 가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유엔군사령부》해체와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는 시대의 요구

주체103(2014)년 7월 31일 로동신문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반세기가 훨씬 지났지만 미제의 대조선침략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미국은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무력을 축감하면서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만은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다.1950년대부터 남조선에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배비하고 핵전쟁준비를 다그쳐온 핵전쟁광신자들의 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해마다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핵전쟁연습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은 물론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일본주둔 미군,추종국가군대의 병력까지 포함한 수십만의 대병력이 동원되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핵전쟁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공인되고있다.미군의 군사행동이 잦을수록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도수는 보다 높아지고있다.

이 지역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하루빨리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선차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온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조선반도긴장격화와 전쟁위험조성의 앞장에 바로《유엔군》의 탈을 쓴 남조선주둔 미군이 있기때문이다.남조선에서 침략의 원흉인 미군이 조선반도안정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벌거벗은 미국에 경고한다

주체103(2014)년 7월 31일 로동신문

수십년간 력사의 이끼속에 깊숙이 은페시켰던 범죄적사실이 드러났다.1950년대 조선전쟁이후 남조선녀성들을 상대로 감행된 미군의 위안부범죄사건이다.이에 대해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미군의 요구에 따라 남조선괴뢰정부의 묵인방조하에 벌어졌다고 까밝혔다.

백년숙적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피가 끓고있다.돌이켜보면 해방의 기쁨에 넘쳐있던 우리 강토를 도륙내고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 미국이다.《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이면서 미제침략군이 들이댄 무차별적인 폭격과 학살만행들은 동서고금의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것이였다.로동당원이라고 하여 눈알을 뽑고 심장을 도려내고 사지를 찢어죽였고 열성농민이라고 하여 머리에 못을 박고 톱으로 켜서 죽였으며 제놈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여 쇠줄로 코를 꿰여 끌고다니다가 곡괭이로 내리쳐죽였다.

피에 주린 미제살인귀들에게는 녀성이라고 례외가 되지 않았다.산후 2주일밖에 안되는 산모에게서 갓난아이를 빼앗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그자리에서 륜간하였는가 하면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그의 딸을 릉욕하는 추악한짓도 서슴지 않았다.온몸을 발가벗겨 거리에 끌어내고 《빨갱이계집》,《녀맹위원장》,《인민군대의 처》라고 하면서 야수적으로 고문하고 젖가슴과 국부를 도려내여 죽이고도 성차지 않아 집단적으로 생매장하고 저수지에 처넣어 죽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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