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1th,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동렬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10일 로동신문

20140810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동렬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병철동지,한광상동지,조춘룡동지,홍영칠동지,장창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을 내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터전을 잡아주시여 창립된 이 공장에는 여러차례나 이곳을 찾아오시여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가 아로새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기간 공장이 생산과제를 수행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애국헌신이 깃들어있는 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일신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 1950년대의 군자리로동계급이 발휘한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201408100102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용항공총국과 륙해운성사이의 남자배구경기를 보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10일 로동신문

20140810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용항공총국과 륙해운성사이의 남자배구경기를 보시였다.

강기섭동지,림광웅동지를 비롯한 민용항공총국 책임일군들과 강종관동지,천광식동지를 비롯한 륙해운성 책임일군들,인민군지휘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체육을 대중화,생활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보람찬 로동생활과정에 익혀온 자기들의 배구기술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보여드리게 된 선수들의 가슴은 기쁨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정력적인 령도로 체육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두 팀은 우리 당의 체육방침을 관철하는 나날에 련마해온 배구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수들이 사기충천하여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칠 때마다 박수를 보내주시였다.(전문 보기)

201408100202

[Korea Info]

통일전선탑은 절세위인들의 업적 길이 전하리

주체103(2014)년 8월 10일 로동신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대동강의 쑥섬에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통일전선탑이 서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활달한 친필을 새겨안고 거연히 솟아있는 통일전선탑!그것은 어버이수령님의 민족대단결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수령님의 숭고한 뜻대로 전민족의 대단결로 기어이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해내외의 동포들에게 깊이 심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바치신 평생의 로고와 조국의 통일독립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쑥섬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5월 2일 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남조선대표들과 함께 오시여 력사적인 협의회를 여시고 그들에게 민족단합을 위한 참된 애국의 길을 밝혀주신 뜻깊은 곳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령도의 자욱이 어려있는 쑥섬을 조국통일운동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 혁명사적지로 훌륭히 꾸릴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사적지건설과 통일전선탑건립을 발기하시고 그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강력한 대응조치가 뒤따를것이다

주체103(2014)년 8월 10일 로동신문

미국이 내외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남조선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전에 첨예하고 복잡한 현 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성의있는 조치들을 천명하면서 당면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8월 중순부터 계획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합동군사연습을 예정대로 진행할것이라는 강변만 되풀이하고있다.

대규모의 미군과 괴뢰군병력 및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며 괴뢰《정부》기관들과 중요대상의 민간인 48만여명이 참가하게 된다는것 등 화약내짙은 연습광고는 도발자들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준다.

더우기 스쳐보낼수 없는것은 미국이 이번 연습에서 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응한 《맞춤형억제전략》을 실전에 공식 적용한다는것을 내놓고 선포하고있는것이다.《북의 핵,미싸일사용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핵무력을 비롯한 모든 군사적수단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들을 선제타격한다는것이 《맞춤형억제전략》이다.《억제》요 뭐요 하는것은 무모한 북침선제공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8月
« 7月   9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