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권이 말살된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
8月 18th, 2014 | Author: arirang
우리 조국이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6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남조선은 일제를 대신하여 기여든 미제에 의해 오늘까지도 외세의 식민지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그것은 날로 더욱 심화되고있다.
남조선의 한 야당의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서울시내의 과거 일본륙군병영이 있었던 그 자리에 미군사령부가 틀고앉아있다.이것은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임을 말해주는것이다.이런 곳은 지구상에 남조선밖에 없다.그에 대해 우리 정치인들은 입이 열이 되여도 변명할 말이 없다.》
남조선사회의 식민지예속성에 대한 민심의 개탄의 목소리이다.
남조선에 《대통령》과 《국회》,《정부》라는것이 존재하지만 그것은 모두 미국의 식민지통치집행을 위한 한갖 도구에 불과하다.남조선의 실제적주인,지배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다.《정권》은 있어도 실권이 없고 《군대》는 있어도 통수권이 없으며 경제와 문화는 있어도 제것이 없는 미국의 식민지가 바로 남조선이다.
정치적자주성은 독립국가의 기본징표이다.
남조선에서 대내외정책의 결정을 좌우지하는것은 인민들이나 《정부》가 아니라 대양건너의 백악관이다.《대통령》감투를 누가 쓰는가 하는것이 미국에 의해 결정된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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