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 아시아아프리카수뇌자회의에서 연설
【쟈까르따 4월 22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있는 아시아아프리카수뇌자회의에서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연설하였다.
김영남동지는 60년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아시아아프리카회의는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두 대륙 인민들이 세계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당당히 개척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 력사적인 회합이였다고 하면서 반둥정신은 자주적인 세계를 건설하려는 아시아,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전진을 고무하여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김영남동지는 반둥회의 6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는 지금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력사적사실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지난날 식민지지배와 예속의 희생물로 되여온 아시아,아프리카나라들에서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사심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였다.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업적은 오늘 우리 공화국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평화를 사랑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아시아,아프리카나라 인민들과의 친선의 뉴대와 련대성을 강화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일관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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