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3rd, 2015

불세출의 위인,걸출한 정치가 –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칭송 –

주체104(2015)년 4월 23일 로동신문

 

남조선 각계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불세출의 위인,걸출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김정은제1비서의 뜻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을 발전풍부화해나가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련합뉴스》와 《KBS》,《MBC》,《SBS》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은 공화국이 당규약개정과 헌법수정을 통해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김일성-김정일주의,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로 정식화하였으며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이라고 명시한것은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조선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계승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것이라고 평하였다.

부산의 한 정치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상의 힘,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북민중을 그 실현에로 불러일으키고계신다고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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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1932년 4월 25일이였다

주체104(2015)년 4월 23일 로동신문

 

주체21(1932)년 4월 25일,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눈부시게 수놓아온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의 날이다.

백두의 밀림속에서 희세의 천출명장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탄생을 알린 주체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잊을수 없는 80여년전의 그 봄날,천고의 밀림속등판에 애국으로 피끓는 열혈청년들이 전설적위인을 우러러 정렬했다.

강반석어머님의 뜨거운 지성이 깃든 혁명의 군복을 떨쳐입고 번뜩이는 멸적의 총대를 으스러지게 틀어잡은 선군의 첫 세대들이였다.

드넓은 광장도 아니였고 요란한 주악도 행진도 없었다.

한 나라 군대의 창건식이라 하기엔 너무도 소박하였다.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김일성동지와 피와 목숨을 나눌것을 맹약한 조선의 열혈혁명가들의 장한 대오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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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조선반도를 전쟁화약고로 만드는 범죄적망동

주체104(2015)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지역이 전쟁화약고로 전변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으로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싸드》를 배비하려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긴장격화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첨단무장장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준비를 갖추는것과 함께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에 따라 전략적경쟁자들인 중국과 로씨야를 제압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보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북조선의 핵무기소형화》에 대하여 벅적 떠들면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작전계획》들을 세우고 대대적인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꽃을 튕기려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폭로해준다.

위험천만한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여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조선반도를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만들려는것이 미국의 궁극적목적이다.

남조선은 이미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되였다.

세계언론들이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와 류사하며 1960년대의 까리브해위기때처럼 쉽게 해소될수 없는 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분석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인류에게 대재앙을 불러왔던 제1차 세계대전과 같은 사태를 동북아시아지역의 조선반도에 몰아오는 미국의 범죄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는 과연 어떠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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