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오물통에 처박아야 할 대결각본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해외행각도중 《드레즈덴선언》에 대해 또다시 운운하며 우리를 걸고 《대화》,《협력》나발을 불어댔다.이것은 괴뢰패당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체제통일》의 개꿈을 버리지 않으면서 그 실현에 계속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괴뢰들이 《드레즈덴선언》을 극구 미화하며 그에 대한 《호응》을 떠들지만 그 대결각본의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얼마전 괴뢰통일부는 집권자가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놓은 때로부터 한해가 된것을 계기로 그 무슨 《성과》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었다.《협력지원》이니,《교류확대》니 하며 《드레즈덴선언》이 마치 북남관계에 어떤 혜택이나 가져온듯이 귀따갑게 놀아댔지만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 없었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드레즈덴선언》이 지난 1년동안 추진된것이 별로 없다고 야유조소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3월 괴뢰집권자는 도이췰란드에서 분수없는 망발로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던 끝에 뚱딴지같이 《인도적문제해결》이니,《민생기반구축》이니,《동질성회복》이니 하는따위의 랑설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그리고 그것을 《드레즈덴선언》으로 포장하여 광고하였다.졸개들은 집권자의 이런 추태에 맞장구를 치며 그 누구의 《화답》이니,《호응》이니 하고 분주탕을 피웠다.
그러나 괴뢰집권자가 《드레즈덴선언》을 들고나온 이후 북남관계는 더욱 파국에로 치달았다.그럴수밖에 없다.《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이 《협력》의 간판밑에 동족을 해치고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불순한 대결각본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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