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모략과 날조는 자기시대를 다 산자들의 말기증상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최근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위상을 허물어보려고 서푼짜리 음모와 모략에 매달려 현실을 오도하고 여론을 매도해대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히스테리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우리의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인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맹독성탄저균의 최신생산시설》로,《민간업체로 위장한 생물무기공장》으로 무작정 둔갑시키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의 모략가들은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의 공개된 대다수 현대적장비들이 1980년대 유럽련합 40여개국으로 구성된 그 무슨 《호주그룹》에서 규제한 생화학물질수출통제품들이며 연구원은 이라크와 이전 쏘련의 군사용생물무기공장과 다름없는 《정규적이고 군사적사용이 가능한 탄저균생산시설》인것처럼 락인해보려고 갖은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지어 세계적으로 발전된 몇개 나라들만이 생산기술을 독점하고있다는 우리의 《첨단생물기술제품》이 곧 《탄저균최신병기》를 의미한다는 황당무계한 궤변까지 늘어놓고있다.
나중에는 우리 평양생물기술연구원에서 생산하고있는 생물농약이 구제하기 힘든 각종 진드기류를 포함한 병해충들을 거의 100% 죽일수 있다고 한것은 《인구밀집지역에 10㎏만 살포해도 최대 90만명까지 사망시킬수 있는 탄저균을 념두에 둔것》이며 《〈탄저균시설〉의 의도적로출은 북이 미국과 남조선을 위협하는 행보》라고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
그 리유로 지난 5월말 극비밀리에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변속에 몰아넣으려는 제놈들의 천인공노할 탄저균반입흉계가 만천하에 폭로된 다음에 우리가 생물기술연구원을 공개했기때문이라는 터무니없는 랑설까지 안받침해대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