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2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4(2015)년 7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완공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비행장주변을 훌륭히 개건정리하며 평양국제비행장이 국제항공역으로서 교통운수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도록 국제비행장으로부터 평양시 중심구역까지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께서는 역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으며 건설참가자들에게 당중앙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인디아신문 《에코노미크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전용기를 타시고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의 전경을 공중에서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항공역사를 바라보시면서 현대적미감과 민족적특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잘 시공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의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고 항공봉사영업을 시작할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강철의 령장의 위대한 발자취 력력한 력사의 땅 고산진(2) – 구절골혁명사적지,오류골혁명사적지,별오혁명사적지를 찾아서 –

주체104(2015)년 7월 12일 로동신문

 

새날이 밝아왔다.

우리의 마음은 벌써부터 혁명사적지들로 향하고있었다.

고산진의 산과 들,골짜기와 흐르는 내물도,풀 한포기와 나무 한그루도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끝없이 전해주고있어 잠 못 들던 우리들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명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당과 인민대중은 반석같은 통일단결을 이루고 그 어떤 세력도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힘을 가집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음으로써 백전백승할수 있었으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할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취재길은 구절골혁명사적지로 이어졌다.

교양과장 김정희동무는 옛날에 절간이 있던 골짜기라는 뜻에서 구절골이라고 불리웠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이 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산진에 와계실 때 네차례나 찾아주신 곳이다.

우리는 당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려고 새로 건설하였던 최고사령부 새 지휘소를 먼저 찾았다.골짜기 맨 웃쪽에 자리잡고있는 지휘소위치는 참으로 묘하였다.

지휘소는 두동의 반토굴식건물과 그를 련결하는 갱도로 이루어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산진에 도착하신 후에 이곳을 찾으시여 최고사령부지휘소를 건설할 자리도 잡아주시고 건설방향과 방도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2015-07-12-02-01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가고있다.

-고산진혁명사적지에서-

본사기자 전성남 찍음

 

[Korea Info]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열어놓은 승리의 돌파구 – 조선인민군 김동철소속부대에서 –

주체104(2015)년 7월 12일 로동신문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진 시기에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울리는 거창한 창조의 뢰성은 지금 온 나라에 새로운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고있다.

불과 수십일만에 선군조선의 푸른 하늘을 향해 단숨에 솟아오른 탑식과 묶음식,류선형의 초고층살림집골조들…

그야말로 기적적이다.바라볼수록 가슴벅찬 이 현실은 어떻게 펼쳐지고있는것인가.

사회주의문명을 부르는 대고조전역에서 우리는 새로운 평양속도창조의 전렬에 선 백두산혁명강군의 담찬 기상과 용맹을 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기수,주력군답게 오늘의 혁명적대고조에서 선도자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미래과학자거리 2단계건설장에서 착공의 첫삽을 박은것은 지난 4월이다.

그때로부터 불과 몇달동안에 조선인민군 김동철소속부대 장병들이 기록한 공사실적은 참으로 경이적이다.

착공후 10여일만에 하부망공사 결속.

층수높은 살림집골조 60여일만에 형성.

돌이켜보면 부대장병들이 새로운 평양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달려온 수십일간은 격동하는 시대의 부름에 어떻게 화답해야 하는가를 보여준 긍지높은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2015-07-12-03-01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를 폭로단죄한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백서 –

주체104(2015)년 7월 12일 로동신문

 

괴뢰패당이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괴뢰패당은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끌어들인데 이어 인간쓰레기들이 주어섬긴 허위날조자료들을 긁어모은 《북인권백서 2015》라는 협잡문서를 꾸며내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있다.

남조선을 인권의 페허지대,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악한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낸 반민족적망동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최근 날로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실상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아비규환의 생지옥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생존권과 생명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향유해야 할 가장 중요한 권리이다.

세계인권선언과 공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경제,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등 인권과 인도주의에 관한 국제법들에는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생존권과 생명권보장문제들이 핵심조항들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맨발로 바위를 걷어차는 미련한짓

주체104(2015)년 7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물인지 불인지 가리지 못하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얼마전 괴뢰역적패당이 그 무슨 《변화유도》를 떠벌이며 《북을 지원하고있는 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대북금융제재》조치라는것을 공포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괴뢰들의 《대북금융제재》놀음이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대북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술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괴뢰패당이 저들의 《대북금융제재》망동에 대해 그 누구를 대화에 나오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고있는 사실이다.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격의 이런 추태는 온 겨레의 격분만을 자아낼뿐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이룩할 의지밑에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최근에도 공화국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괴뢰들이 진실로 대화와 협상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의 제의에 적극 호응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마땅하다.

그러나 괴뢰들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등을 돌리고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북침전쟁연습책동 등 동족대결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괴뢰당국의 《대북금융제재》놀음은 그 한 고리일뿐이다.이런자들이 저들의 망동을 대화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는것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고 대화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7月
« 6月   8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