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4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락랑위생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2015-07-14-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락랑위생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양건동지,리재일동지,김여정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락랑위생용품공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에 따라 2012년 4월에 조업한 현대적인 위생용품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락랑위생용품공장에 오니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12월7일공장에 새로 건설한 위생용품분공장을 돌아보던 날이 되새겨진다고 하시면서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각종 위생용품들을 보시고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질좋은 위생용품들을 공급해줄수 있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하게 웃으시던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떠오른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락랑위생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몸소 여러가지 위생용품견본들도 보내주시고 위생용품공장을 건설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을 높은 생산성과로 길이 전해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품진렬실,위생용품생산직장,포장실,과학기술보급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의 생산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락랑위생용품공장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인민들과 군인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위생용품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2015-07-14-01-02

2015-07-14-01-04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그이께서는 조선인민을 하루빨리 유족한 식생활의 향유자로 되게 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였다고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우와 같은 소식을 올렸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신 소식을,이란신문 《이란 뉴스》와 네팔 써거르마타TV방송은 완공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보도하였다.

민주꽁고,도이췰란드,네팔의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2일부터 4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령도자께서 새로 건설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연구소운영에 필요한 설비들과 륜전기재들을 현대적인것으로 갖추어줄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터무니없는 모략과 날조는 자기시대를 다 산자들의 말기증상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위상을 허물어보려고 서푼짜리 음모와 모략에 매달려 현실을 오도하고 여론을 매도해대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히스테리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우리의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인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맹독성탄저균의 최신생산시설》로,《민간업체로 위장한 생물무기공장》으로 무작정 둔갑시키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의 모략가들은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의 공개된 대다수 현대적장비들이 1980년대 유럽련합 40여개국으로 구성된 그 무슨 《호주그룹》에서 규제한 생화학물질수출통제품들이며 연구원은 이라크와 이전 쏘련의 군사용생물무기공장과 다름없는 《정규적이고 군사적사용이 가능한 탄저균생산시설》인것처럼 락인해보려고 갖은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지어 세계적으로 발전된 몇개 나라들만이 생산기술을 독점하고있다는 우리의 《첨단생물기술제품》이 곧 《탄저균최신병기》를 의미한다는 황당무계한 궤변까지 늘어놓고있다.

나중에는 우리 평양생물기술연구원에서 생산하고있는 생물농약이 구제하기 힘든 각종 진드기류를 포함한 병해충들을 거의 100% 죽일수 있다고 한것은 《인구밀집지역에 10㎏만 살포해도 최대 90만명까지 사망시킬수 있는 탄저균을 념두에 둔것》이며 《〈탄저균시설〉의 의도적로출은 북이 미국과 남조선을 위협하는 행보》라고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

그 리유로 지난 5월말 극비밀리에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변속에 몰아넣으려는 제놈들의 천인공노할 탄저균반입흉계가 만천하에 폭로된 다음에 우리가 생물기술연구원을 공개했기때문이라는 터무니없는 랑설까지 안받침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대결정책은 북남관계파국을 몰아오는 근원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북남관계의 파국을 끝장내고 관계개선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요구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와 광복 70돐,6.15공동선언발표 15돐 민족공동행사 경기준비위원회를 비롯한 각계각층 단체들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면서 관계개선의 발목을 잡고있는 반통일정책을 철회할것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겨레의 불같은 지향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파국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그것은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동족대결정책때문이다.괴뢰당국의 대결정책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고 평화와 통일의 길도 열어나갈수 없다.

남조선괴뢰당국의 대결정책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체제대립을 심화시키는 극단적인 반통일정책이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이룩하자면 무엇보다먼저 상대방을 반대하는 도발적행동부터 일체 중지하여야 한다.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으며 정치군사적도발과 위협으로 정세를 긴장시킨다면 대화분위기를 마련할수 없고 설사 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성과를 거둘수 없다.

그것은 곡절많은 북남관계의 력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하지만 괴뢰반역패당은 말로는 《대화》를 떠들면서도 실제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도발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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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경악을 자아내는 반공화국모략선전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미국과 괴뢰들이 반공화국모략선전에 환장한 나머지 별의별 허튼 여론을 다 내돌리고있다.나중에는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탄저균생산기지로 둔갑시키는 실로 경악스러운 망동까지 부리고있다.

얼마전 《대북문제전문가》로 자처하는 미국의 어느 한 연구원이라는자는 《기자간담회》라는데서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의 생산시설들이 《탄저균생산을 위한 시설과 같은것》이라느니,《농약생산이나 탄저균생산과정은 같다.》느니 하고 떠벌이면서 《북도 탄저균을 생산할수 있다는 신호》일수 있다는 뚱딴지같은 나발을 줴쳤다.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YTN》과 《KBS》를 비롯한 괴뢰보수언론들도 《일리가 있다.》느니 뭐니 하고 맞장구를 치면서 모략선전의 쌍피리를 불어대고있다.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노릇이 아닐수 없다.미국과 괴뢰들의 모략나발은 우리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적대심에 사로잡혀 모든것을 거꾸로 보는 대결미치광이들의 역겨운 추태이다.그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기운을 더욱 고취하기 위한 불순한 정치적음모이다.

몸서리치는 생물무기인 탄저균을 가장 많이 생산,보유하고 서슴없이 사용해온 장본인이 미국이고 괴뢰패당이 그 범죄적망동의 하수인,공범자이라는것은 내외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이런자들이 우리의 생물농약연구기지까지 탄저균생산시설로 걸고들며 랑설을 퍼뜨리고있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은 여러가지 작물의 병해충을 구제하는데 쓰이는 생물농약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로서 탄저균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얼마전에도 이곳에서는 농산과 축산,과수,원예 및 원림사업에 절실히 필요한 효능이 높고 인체와 토양,생태환경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 21세기 생물농약이 연구개발되여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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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을 등에 업고 어디로 가는가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며칠전 서울의 룡산에 둥지를 틀고있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에서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할 광경이 펼쳐졌다.《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이라는자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을 고맙다고 하면서 등에 업고 마당을 한바탕 돌아친것이다.이자는 상전앞에서 그 무슨 《발전과 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느니 뭐니 하고 아첨을 하며 이런 추태를 부리였다고 한다.그야말로 민족적존엄은 둘째치고 인간의 체모마저 상실한 추물만이 할수 있는 망동이다.그 꼴이 얼마나 보기 망신스러웠으면 남조선의 인터네트가입자들이 《미국의 노예》,《망신이다.》,《여당대표가 하는짓이 쯧쯧… 수치스럽다.》,《진정한 사대주의전형》 등의 글들을 저저마다 올렸겠는가.

명색이 남조선에서 여당을 대표하는 인물이고 다음기 《대통령》자리까지 노린다는자가 미군장성을 등에 업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히벌쭉거리며 머슴처럼 놀아댔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짓인가.정말 민족의 망신이 아닐수 없다.

김무성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을 등에 업은것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다.그것은 미국상전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그앞에서 굽신거리고 온갖 아양을 다 떨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괴뢰보수패당의 체질적악습의 뚜렷한 발로이다.

사실상 남조선괴뢰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을 《은인》으로 괴여올리며 주인앞에서 꼬리를 젓는 삽살개마냥 낯뜨겁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벌어진 그 무슨 남조선미국《우호의 밤》행사라는것도 그것을 보여주었다.이날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라는자는 《진정한 친구》니 뭐니 하고 미국을 추어올리면서 노죽을 부리였다.괴뢰외교부 장관을 대신하여 《축사》라는것을 랑독한 외교원장이라는자도 《피의 우정》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가을뻐꾸기같은 수작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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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사대에 환장한 괴뢰역적패당의 탄압소동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파쑈경찰이 미국대사징벌사건을 《북의 지시에 따라 살해하려고 한 사건》이니 뭐니 하며 김기종에게 《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우려고 발악하고있다.

미국대사징벌사건을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김기종을 탄압하는것은 반민주적파쑈폭거이다.

지난 3월 5일 반전평화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인 《우리 마당》 대표 김기종이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북남관계를 가로막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미국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미국대사 리퍼트에게 정의의 칼세례를 안겼다.

사건발생후 괴뢰패당은 미국과의 《동맹에 대한 공격》이니,《배후세력을 들춰내라.》느니 뭐니 하고 고아대며 안전보장회의와 고위급협의회 등을 잇달아 열고 《종북세력에 의한 테로》로 몰아가기 위한 수사소동을 벌렸다.검찰과 경찰은 70여명이 넘는 방대한 《특별수사팀》을 조작하고 《종북》의 근거를 쥐기 위해 대대적인 폭압광란을 벌렸으며 김기종의 사무실을 수색하는데만도 20여명의 파쑈경찰들을 동원하였다.

괴뢰패당은 지어 김기종이 당국의 승인을 받고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것이 마치 《종북》의 근거나 되는듯이 여론을 몰아갔다.

그러나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조작수사소동을 벌려보았으나 얻어쥔것이란 반미감정에 의한 남조선주민의 분노라는것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한사코 김기종에게 《보안법》위반이라는 죄명을 들씌우지 못해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하는것이다.남조선의 《CBS》방송은 미국대사피습사건에 대한 미련방수사국의 수사협조는 단순한 수사협조가 아니다,미련방수사국이 경찰의 최고지휘부에 상주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종북》으로 락인하고 수사를 몰아가는 미국과 현 《정부》의 처사는 심상치 않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끊임없이 비약하는 조선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오늘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모습을 보며 국제사회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몽골인민혁명당대표단 단장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나서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성과들을 목격하고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경상유치원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평범한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기쁨과 랑만에 넘친 모습은 참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의 현실은 진보적인류의 미래가 사회주의에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사람중심의 위대한 사상,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조선의 사회주의는 가장 훌륭한 사회제도이다라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브라질공산당 에스삐리뚜 싼또주위원회 조직비서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의 정치적권리와 생존권이 법적으로,제도적으로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특히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 등의 혜택으로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에서는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가 선택하고 건설한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조선의 이 놀라운 현실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다.김정은동지를 모신 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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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진 력사적사변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글 게재 –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로씨야잡지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아비아》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전쟁에서의 교훈:미국의 힘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전쟁은 힘의 만능론을 떠드는 미국이 갓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도발한것이였다.

전쟁이 일어날무렵 조선과 미국의 군사기술적력량은 대비조차 되지 않았다.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였다.

조선의 정규군과 자위적국방공업은 너무도 청소하였다.

잡지는 미국이 조선전쟁을 일으키려고 이미전부터 그 준비를 다그쳤으며 전쟁이 간단히 끝날것으로 오산하고있은데 대한 사실자료를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반도에는 명백히 힘의 불균형상태가 조성되여있었다.

미국에 맞선다는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그처럼 《강대성》을 과시하던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자각하고 한사람같이 일떠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당할수 없었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가 여지없이 부서져나간 력사적사변이였다.침략전쟁사에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우쭐렁거리던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3년만에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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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는 두발가진 승냥이 :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학살하였는가

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조선사람은 미국사람과는 다르다.따라서 인정이란 있을수 없다.무자비하고 또 무자비하라.》

이것은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1950년 9월 인천에 상륙하는 미제침략군놈들에게 내린 특별명령이다.

그에 따라 맥아더의 수하장성들도 줄줄이 살인명령을 내렸다.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애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죽이라!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원하는것이며 또한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는것이다.》,《모든 도시를 모조리 폭격하고 모조리 불살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라.》

련이어 내려지는 살인명령들에 따라 미제승냥이들은 더러운 침략의 군화발을 들이민 곳곳에서 무고한 조선인민에 대한 살륙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조선인민을 대상으로 벌린 미제의 살륙만행은 참으로 악랄하고 잔인하였다.

조선사람들에 대한 살인행위에 광기를 부리던 한 미제침략군 병사는 후날 이렇게 토설하였다.

《면바로 면상을 갈기는것이 나에게는 마음에 든다.…나를 쳐다보는 부상자를 보고 그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 나는 참다운 자부심을 느낀다.…내가 면바로 관자노리를 겨누어 쏘고 발사의 결과로 두개골이 날아가고 눈알이 쏟아질 때 나는 더없이 가장 멋들어진 사격을 했다는것을 안다.…》

전선에서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죽어너부러진 미제침략군 장교 에드워드 리치란자의 일기책에는 《크리스마스전야에 우리들의 중대는 18명의 조선로동당원을 죽였다.…사단장은 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라고 적혀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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