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4th, 2015

사설 :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7월과 8월은 장마철이다.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있는 가물현상으로 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있다.가물이 지속된다고 하여 장마철에 비가 적게 내린다고는 장담할수 없다.무더기비가 내려 큰물이 나면 그 피해는 왕가물보다 더 크다.

현실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잘 세워야 합니다.》

최근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폭우가 내리거나 우박이 쏟아지는 특이한 현상들이 나타나고있다.이러한 이상기후현상은 7~8월에 더욱 심하게 나타날것으로 예견하고있다.두해전 안주시에서는 하루동안에 150mm의 폭우가 내려 하천제방이 터지고 시의 일부 지역들이 물에 잠기는 등 그 피해가 심하였다.지난 시기 큰물피해를 입은 단위들에서 찾게 되는 교훈은 폭우,태풍,해일에 대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지 못한데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심하게 말라든 땅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 비물이 잘 스며들지 못하고 땅겉면으로 흐르게 된다.이것 역시 지난 시기 볼수 없었던 예상밖의 피해를 가져올수 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장마철피해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워 큰비가 내려도 생산을 계속할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출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세우는것이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령님 걸으신 농장길,포전길 못 잊습니다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2015-07-04-02-01

 

태양의 력사 줄기차게 흐르는 7월이다.

하늘을 보아도,대지를 보아도 가슴가득 우리 수령님 생각이 미쳐오고 그래서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부르는 인민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7월의 조국강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한 우리 어버이를 사무치게 그리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오늘호 당보에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낟알향기 구수하게 풍겨오는 포전에서 인민의 행복을 그려보시는듯,무궁토록 부강번영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듯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

위대한 태양의 모습 우러를수록 인민의 마음을 파고드는 생각,그것은 농사일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 평생토록 걷고걸으신 농장길,포전길이다.

묻노니,금파만경이 물결치는 드넓은 벌로부터 감자꽃바다 설레이는 백두대지에 이르기까지 우리 수령님의 자욱이 어려있지 않는 포전이 과연 이 하늘아래 그 어디에 있었던가.

주체43(1954)년 4월 15일,전후 처음으로 맞으신 생신날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포전길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이른아침 중화군 삼정농업협동조합(당시)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아직은 이슬이 걷히지 않은 포전길을 걸으시며 이곳 사람들이 농사를 잘 짓고 잘살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웃마을에서 기계로 밀을 심는다는것을 아시고는 차도 못 다니는 험한 길을 걸으시며 그곳까지 가시여 작업모습을 보아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3대원칙의 영원한 생명력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온 겨레는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4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조국통일운동사에 일대 사변으로 아로새겨진 7.4공동성명의 발표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자주통일사상과 애국애족의지의 고귀한 결실이다.

지난 세기 70년대초 겨레의 절절한 통일념원과 격변하는 내외정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마련하시여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북남공동성명을 통하여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도록 하시였다.이때부터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 토대하여 전진하는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정세의 변화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은 달라질수 있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립장에서는 변화가 있을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근본립장과 근본방도를 밝힌 조국통일의 초석이다.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는것은 조국통일투쟁에서 나서는 가장 선차적인 문제이다.조국통일은 그 본성적요구로부터 어떤 경우에도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외세의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면서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대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이 조국통일3대원칙을 비롯한 가장 정당한 통일방침을 제시하시여 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태양회》의 한 회원은 《김일성주석은 오늘도 집무보신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님께서 낮에 밤을 이어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시며 제시하신 통일명안과 방침들은 수백건을 헤아린다.통일을 위해 하루도 편한 잠 이루지 못하시고 통일때문에 머리가 일찍 희여지신 주석님,애국애족의 일념으로 엮어진 그 무비의 헌신과 로고속에 7.4남북공동성명이 탄생되였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제시되였다.

정녕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통일을 위해 너무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주석님의 성스러운 애국애족의 한평생을 더듬어보며 나는 끝없이 젖어드는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영생하시는 주석님의 영상을 우러른다.》

서울의 한 통일인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안들은 모두다 애국애족적이며 공명정대한 명안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72년 5월 3일 평양을 방문한 남측대표단을 접견하신 석상에서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할데 대한 조국통일3대원칙을 밝혀주시였다.그로부터 두달후인 7월 4일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남북공동성명이 세상에 발표되였다.남북공동성명의 발표는 수십년동안 격페되였던 남북관계에 첫 파렬구를 내고 통일의 좌표를 높이 세운 력사적쾌거였으며 남과 북이 분렬사상 처음으로 민족공동의 통일원칙에 합의한 특기할 사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주사상과 애국의지의 빛나는 결정체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탁월한 자주사상과 열렬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의 근본초석을 마련하시였으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우리 민족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자주통일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신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수령님의 사상리론활동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다른 모든 혁명운동에서와 마찬가지로 조국통일운동에서도 그 주인이며 주체인 우리 민족을 중심에 놓고 확고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으로부터 출발하시여 과학적이며 완성된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을 제시하시였다.

외세에 의해 우리 겨레가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게 된것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격변하는 정세발전의 요구에 맞게 폭넓은 북남협상방침을 내놓으시고 북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을 마련하시였으며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을 발표하도록 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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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감격과 환희를 잊을수 없다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

어느덧 43년세월이 흘렀다.7.4공동성명의 발표로 온 삼천리강산이 통일에 대한 환희와 락관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던 감격의 그날이 나에게는 아직도 어제인듯 하다.

7.4공동성명이 발표되던 당시 나는 경기도 포천군에 있는 운천재건중학교 교장이였다.성명이 발표된다는 예보가 나오자 우리 학교에서도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무슨 내용일가 하고 긴장과 초조감속에 기다렸다.

드디여 북과 남이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원칙을 합의하고 그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는것을 알리는 보도가 전해졌다.순간 장내에서는 일시에 환호성이 터져올랐다.만세를 부르는 사람,이젠 통일이 다 됐다고 무릎을 치는 사람,서로 부둥켜안고 얼굴을 비비는 사람 등 저저마다 감격을 터치며 눈굽을 적시였다.어떤 교원은 너무 기뻐 《통일이다,통일》하면서 운동장을 정신없이 돌았다.

당시 우리 교원들은 하나같이 이제는 지긋지긋한 반공교육을 하지 않게 되여 좋고,꼴보기 싫은 미국놈들이 제 소굴로 돌아가 좋고,북녘동포들을 만나보게 되여 좋다고 하면서 오늘의 이 기쁨을 어떻게 무슨 말로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학생들은 또 그들대로 백두산,금강산으로 수학려행을 가게 되였다고 너무 좋아 어쩔바를 몰라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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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것이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지난 1일 괴뢰패당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북인권백서 2015》라는것을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북인권백서》라는것은 괴뢰통일연구원것들이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쓰레기들이 구차스런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날조해낸 자료라는것들을 긁어모은 극악한 반공화국모략문서이다.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는 허위와 기만으로 얼룩진 조작품을 내들고 감히 그 누구의 《인권침해》에 대해 떠드는것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란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괴뢰패당의 《북인권백서》발간놀음을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로,북남대결을 극단으로 몰아가는 대결모략망동으로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괴뢰패당은 얼마전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서울에 끌어들인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인간추물들을 찾아다니며 주어담은 허위날조자료들을 가지고 그 무슨 《백서》라는것까지 조작해냄으로써 동족을 모해하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추악한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냈다.

남조선을 인권의 페허지대,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고 정신병자의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신》파쑈독재가 되살아나 독기를 내뿜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참혹하게 짓밟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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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위기탈출을 노린 대결선동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북남대결기운을 고취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며칠전 괴뢰군의 주요지휘관들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들까지 끌어들여 먹자판을 벌려놓은 괴뢰집권자는 《북이 어떤 도발을 할지 예측할수 없는 상태》라는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어대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고아댔다.어제는 남조선을 행각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에게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응징》을 청탁하는 추태를 부리더니 오늘은 또 졸개들을 반공화국도발에로 부추기며 대결악담을 줴친것이다.집권자의 충동질에 기가 살아난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는 가소롭게도 《북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느니,《신속하고 정확하고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느니 하며 분별없이 날치였다.

《북의 도발》이라는것이 남조선괴뢰들이 입만 터지면 불어대는 판에 박은 나발이지만 그것이 지겹게 반복된다고 결코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괴뢰집권자와 한민구역도가 이번에 또다시 《도발》이니 뭐니 하고 쌍피리를 불며 대결망동을 부린것은 졸개들에게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전쟁광기를 불어넣고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술책이다.

괴뢰집권자가 이번에 《북의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사출시험》 등을 운운하며 《위협》이니,《도발》이니 하고 고아댔지만 사실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괴뢰패당은 남을 걸고들 한쪼박의 체면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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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동심까지 어지럽히는 위정자들의 추태

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미국의 버지니아주에 《38°선 기념공원》이라는것이 있다.지난 조선전쟁에서 황천객이 된자들을 《찬양》하여 세워진 이 《공원》의 설립자는 놀랍게도 나어린 학생들로 되여있다.여기에 스쳐보낼수 없는 문제가 있다.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은 소년,소녀들,복잡한 세계를 리해하기에는 아직 이른 철부지들이 어떻게 되여 한 민족의 5천년혈통을 끊어놓은 저주로운 분렬선을,70년세월 조선민족을 갈라놓고있는 불행과 고통의 상징인 38°선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에서 미군이 얻은 《전과》로 새겨안고있는것인가.그 대답은 동심에 그려진 6.25전쟁표상의 단면에서 찾아보아야 할것이다.

-6.25전쟁은 북조선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다.

-미군은 남조선을 《공산화》하려는것을 막았다.

-조선반도를 가른 38°선은 전쟁과정에 생겨났다.

흰 명주천과 같은 어린이들의 깨끗한 인식령역을 어지럽힌자들은 두말할것없이 교육의 숭고한 사명감을 줴버리고 권력의 시녀로 놀아난 《교원》들이다.허나 이들도 한갖 송사리에 불과하다.주범은 진실만을 가르치고 새 세대들을 바른길로 선도해야 할 신성한 교단까지 불순한 목적실현의 공간으로 악용하는 미국의 위정자들이다.침략으로 생겨나고 침략과 략탈로 배집을 늘구며 비대해진 아메리카제국의 죄악의 력사를 미화분식하려는 미지배층의 책동은 출판보도계는 물론 교육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있다.최근년간 미국이 《6.25전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력사교과서에서 《6.25전쟁을 서술한 분량》을 늘구는 한편 조선침략전쟁을 《남침을 막은 전쟁》,《승리한 전쟁》으로 외곡하여 다시 만드는 놀음까지 벌려놓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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