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시 없는 희한한 이북의 선거제도 – 남녘겨레들 끝없이 동경 –

주체104(2015)년 7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공민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 다가왔다.

북녘의 하늘가를 바라보며 남녘겨레들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고 근로대중이 누구나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누리며 사회정치생활에 참가하고있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선거제도를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서울대학교의 한 법학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에서는 공장에서 기계를 돌리는 로동자,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대의원이 되고 나라일에 참가하고있다.

그들중에는 녀성들도 많다.

동서고금 그 어디를 가보아도 이북과 같은 사회제도는 없다.

모든 공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국가관리에 참가하고 정당,사회단체에 망라되여 사회정치활동을 자유롭게 벌리며 로동과 휴식,무상치료 등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국가적혜택을 받고있는 이북사회는 그야말로 민중중심의 사회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이북을 진정한 민주주의적인 나라라고 하며 민중을 위한 진정한 정치를 펴는 사회라고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7月
« 6月   8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