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군사전법으로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강철의 령장 –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아서 (2) –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60여년이 흘렀다.
세월은 멀리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위대한 전승이 가져다준 환희와 격정은 오늘도 천만군민의 가슴에 넘치고있다.
뜻깊은 전승절을 앞두고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고있다.훌륭하게 꾸려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길이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참관자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주고있다.
참관자들과 함께 작전관으로 걸음을 옮기는 우리는 숭엄한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매 단계마다 명확한 전략전술적방침과 독창적인 전법을 내놓으시고 탁월한 령군술로 적들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시였습니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작전관의 첫 전시실에 들어서니 전략적 및 작전적방침을 제시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안겨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의 운명을 두고 온 세계가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을 때 적들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에 후퇴나 방어가 아니라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단호히 대답하도록 하시였다.
군사력이 강한 나라이건 약한 나라이건 불의의 전쟁개시로 선제타격을 받으면 일시 후퇴하여 력량을 수습한 다음 반공격에 진입하는것이 기성관례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화의 나날 전선부대들과 후방을 현지지도하실 때
리용하신 승용차를 가슴뜨겁게 돌아보고있는 참관자들
본사기자 찍음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