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청와대사냥개
12月 8th, 2015 | Author: arirang
파쑈독재의 스산한 광풍이 휩쓰는 남조선의 현실은 막걸리 한잔 마시며 당국을 욕해도 남산에 끌려가야 했던 《유신》독재시기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당시는 코를 벌름거리는 파쑈의 사냥개들이 곳곳을 돌아치며 사람잡이에 미쳐날뛰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남조선의 현 집권자를 비난하는 삐라를 뿌렸다고 하여 몇달째 철창속에 갇혀있는 한 환경운동가의 경우를 놓고보자.
검찰과 경찰패거리들은 환경운동가가 집권자를 《명예훼손》했다고 고아대며 무작정 그의 집을 발칵 뒤지였다.
집권자를 감싸주기 위해 앞서거니뒤서거니 달려들어 소란을 피운 깡패들의 몰골은 꼭 주린 사냥개를 방불케 하였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아연실색할 일은 다음에 있었다.격분한 환경운동가는 대검찰청앞에 나타나 권력의 하수인인 사법당국을 개에 비유하여 《멍멍》소리를 냈다.
그러자 파쑈광들은 《구호를 웨치는 불법집회》를 벌렸다는 생트집을 걸며 그를 긴급체포하는 추태를 부렸다.
진짜개무리앞에서 개소리를 낸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결국 파쑈광들은 저들이 집권자에게 아부굴종하는 삽살개,사냥개무리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하였다.
이 일로 하여 남조선검찰과 경찰패거리들은 각계로부터 희세의 독재광인 청와대안방주인의 치마바람에 놀아나며 인민탄압에 개처럼 내몰리고있다는 비난과 조소만 받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