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온 나라 천만군민이 자랑찬 전변의 해,승리자의 해인 2015년의 마감을 빛나게 장식하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12월 28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여식에 참석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여식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여식에 앞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불리한 어황 및 일기조건속에서도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사계절 바다에서 힘겨운 투쟁을 벌림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물고기잡이전투에서 보기 드문 성과를 이룩하고 당중앙위원회 뜨락에 들어선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3년 12월과 지난해 12월,올해 12월에도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 들어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이 회의실의 주인공들이라고 하시면서 동지들이 해마다 이곳에서 한해 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과업을 받고있다는것은 물고기잡이전투가 곧 인민군대싸움준비와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문제이라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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