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4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우리 국가의 자위적선택인 핵억제력강화와 정정당당하고 합법적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를 걸고 전례가 없는 날강도적인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치,경제적압력과 공갈,군사적침략광기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
주권국가라면 마땅히 행사하게 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범죄시하고 자위적인 핵억제력보유가 국제법위반으로 된다고 몰아붙이면서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더우기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천하무도한 《참수작전》을 떠들어대면서 숱한 특수작전무력들과 핵살인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우리의 코앞에서 《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거리낌없이 벌려놓음으로써 지금까지 말로나마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정당화하던 합동군사연습의 파렴치한 간판마저 쫄딱 벗어던지고 조선반도의 핵위기를 폭발시킬 위험한 전쟁도박을 하려 하고있는 침략자들의 흉심이 드러난 이상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불가피한것으로 되였다.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존엄있게 살아갈 길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강력한 방위력을 가질 때에만 횡포무도한 제국주의와 단호히 맞서 자기의 안전과 평화를 지킬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상식도 리성도 모르고 부정의의 힘을 함부로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침략자,호전광들은 오직 힘으로 답새겨 짓뭉개야 한다는것이 바로 정의적인 힘의 론리이다.(전문 보기)
천만군민을 충정의 70일전투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나왔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에로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는 격동적인 선전화들이 나왔다.
《모두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라는 글발이 힘있는 필치로 새겨진 선전화들에는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당중앙위원회 편지의 정신을 받들고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영광의 5월을 향한 장엄한 진군에 떨쳐나선 각계층 근로자들의 영웅적인 투쟁모습이 형상되여있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의 사상이 반영된 선전화 《당은 부른다 모두다 70일전투에로!》는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할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어머니당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우리 총진군대오의 드높은 기상이 선전화들에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시대정신이 높뛰고 호소성이 강한 선전화들은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과 함께 영웅적인 헌신과 눈부신 기적창조의 페지들을 새긴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을 안고 승리의 5월을 떳떳이 맞이하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을 더욱 북돋아줄것이다.(전문 보기)
죄악과 오욕의 대명사―박근혜를 녀성의 이름으로 해부한다
리 수 경
무릇 녀성은 사랑과 정으로 인간사회를 가꾸며 새 생명을 창조하고 안아키우는 신성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일러온다.
반만년 유구한 민족사의 갈피갈피를 더듬어보면 우리 조선녀성들은 고결한 애국적기개와 높은 사회정치적식견,풍부한 문화도덕적소양과 외유내강의 기품을 간직하고 자기의 선명한 자욱을 뚜렷하게 새기였으며 오늘도 사회발전을 각방으로 힘있게 추동하는 귀중한 존재로 되고있다.
하지만 이런 신성한 녀성세계에 더러운 오점을 남기며 우리 녀성들의 한결같은 저주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희세의 요물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은 박근혜년이다.
괴벽하고 추잡하며 독살스럽기란 이루 형언하기 어렵고 그 우매함과 저능함에서는 누구도 따를자 없는 늙다리할미가 감히 《대통령》이랍시고 고개를 잔뜩 쳐든채 온갖 망녕을 부리고있으니 이런 해괴한 정치만화가 어디 또 있겠는가.
시집도 못 가고 아이도 낳아보지 못한 반편짜리의 녀자 아닌 녀자,마녀소굴같은 푸른 기와집에서 민족최대의 우환거리,악재만을 쏟아내는 박근혜의 추악한 본성을 녀성의 시각으로 다시금 낱낱이 해부해보고저 한다.
썩은 뿌리에서 돋아난 독버섯
고금동서에 박근혜처럼 기괴한 가정적배경과 래력을 가진 녀자는 찾아보기 드물것이다.
박근혜의 애비가 《유신》독재자로 악명높은 박정희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다.하지만 박정희가 10여년간이나 함께 살던 조강지처를 버리고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대초 충청도지역에서 《륙돼지》로 소문난 1등갑부의 딸 륙영수를 후처로 맞아 독버섯씨앗을 뿌리였다는 사실은 그리 잘 알려져있지 않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