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우리 국가의 자위적선택인 핵억제력강화와 정정당당하고 합법적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를 걸고 전례가 없는 날강도적인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치,경제적압력과 공갈,군사적침략광기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
주권국가라면 마땅히 행사하게 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범죄시하고 자위적인 핵억제력보유가 국제법위반으로 된다고 몰아붙이면서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더우기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천하무도한 《참수작전》을 떠들어대면서 숱한 특수작전무력들과 핵살인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우리의 코앞에서 《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거리낌없이 벌려놓음으로써 지금까지 말로나마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정당화하던 합동군사연습의 파렴치한 간판마저 쫄딱 벗어던지고 조선반도의 핵위기를 폭발시킬 위험한 전쟁도박을 하려 하고있는 침략자들의 흉심이 드러난 이상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불가피한것으로 되였다.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존엄있게 살아갈 길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강력한 방위력을 가질 때에만 횡포무도한 제국주의와 단호히 맞서 자기의 안전과 평화를 지킬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상식도 리성도 모르고 부정의의 힘을 함부로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침략자,호전광들은 오직 힘으로 답새겨 짓뭉개야 한다는것이 바로 정의적인 힘의 론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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