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과 오욕의 대명사―박근혜를 녀성의 이름으로 해부한다

주체105(2016)년 3월 4일 로동신문

리 수 경

 

무릇 녀성은 사랑과 정으로 인간사회를 가꾸며 새 생명을 창조하고 안아키우는 신성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일러온다.

반만년 유구한 민족사의 갈피갈피를 더듬어보면 우리 조선녀성들은 고결한 애국적기개와 높은 사회정치적식견,풍부한 문화도덕적소양과 외유내강의 기품을 간직하고 자기의 선명한 자욱을 뚜렷하게 새기였으며 오늘도 사회발전을 각방으로 힘있게 추동하는 귀중한 존재로 되고있다.

하지만 이런 신성한 녀성세계에 더러운 오점을 남기며 우리 녀성들의 한결같은 저주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희세의 요물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은 박근혜년이다.

괴벽하고 추잡하며 독살스럽기란 이루 형언하기 어렵고 그 우매함과 저능함에서는 누구도 따를자 없는 늙다리할미가 감히 《대통령》이랍시고 고개를 잔뜩 쳐든채 온갖 망녕을 부리고있으니 이런 해괴한 정치만화가 어디 또 있겠는가.

시집도 못 가고 아이도 낳아보지 못한 반편짜리의 녀자 아닌 녀자,마녀소굴같은 푸른 기와집에서 민족최대의 우환거리,악재만을 쏟아내는 박근혜의 추악한 본성을 녀성의 시각으로 다시금 낱낱이 해부해보고저 한다.

 

썩은 뿌리에서 돋아난 독버섯

 

고금동서에 박근혜처럼 기괴한 가정적배경과 래력을 가진 녀자는 찾아보기 드물것이다.

박근혜의 애비가 《유신》독재자로 악명높은 박정희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다.하지만 박정희가 10여년간이나 함께 살던 조강지처를 버리고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대초 충청도지역에서 《륙돼지》로 소문난 1등갑부의 딸 륙영수를 후처로 맞아 독버섯씨앗을 뿌리였다는 사실은 그리 잘 알려져있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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