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로동당원들 앞으로!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원,그 부름이 다시금 엄숙히 울리고있다.

70일전투!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로 향한 총결사전에로 당원들을 부른 당중앙위원회 편지의 구절구절이 이 나라 로동당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보통날,보통때가 아니다.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승리의 리정표를 세워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이다.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해야 할 중대한 과제가,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안겨주어야 할 성스러운 의무가 우리 당원들의 두어깨에 지워져있다.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를 안고 우리의 로동당원들이 일시에 일어섰다.

로동당원들이 있는 곳에 수령결사옹위의 뢰성 드높고 로동당원들의 발구름소리 높은 곳에 창조의 우뢰소리 장쾌하게 터져나온다.

그 모습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쑤격멸의 함성드높이 전호를 박차고 육탄마냥 돌입하던 1211고지의 용사들과도 같고 재더미를 헤치고 천리마의 기적을 낳던 전세대 당원들의 모습과도 같다.

조국의 전방초소의 군인당원들이 수령이시여,우리들에게 명령만 내리시라고 웨치며 결사옹위의 총검을 으스러지게 틀어쥘 때 저기 저 상원의 로동계급당원들은 우리의 대고조에 빗장을 지르려고 미쳐날뛰는 간악한 무리들을 소성로의 불길로 태워버리겠다는 멸적의 기세드높이 세멘트생산의 일대 기적을 일으켜간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6年3月
« 2月   4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