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적권리를 비법화하는 대결광기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감히 우리 인민에게 정면도전해나섰다.
무엄하게도 우리의 성과적인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를 걸고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자주적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라면 마땅히 행사하게 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범죄시하고 자위적인 핵억제력보유가 국제법위반으로 된다고 몰아붙이고있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핵보유와 위성발사가 문제시되여야 한다면 마땅히 미국부터 문제시하여야 한다.
이 세상에서 핵을 먼저 가진것도 미국이고 원자탄을 사용하여 인류의 머리우에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운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핵을 가진 미국의 행적은 또 얼마나 더럽고 피비린내나는것인가.
핵시험회수를 놓고보아도 미국은 우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수 없게 되여있다.우리는 이번까지 단 4번의 핵시험을 진행하였지만 미국은 무려 1 000여차례나 진행하였다.
우리의 위성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여 발사되였기때문에 문제시한다고 하는데 그들의 론법대로라면 미국을 비롯하여 우주에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모두가 문제시되여야 한다.
탄도미싸일기술로 1 90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올린 미국은 물론이고 16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올린 일본이 응당 범죄시되여야 한다.
이처럼 위성발사를 제일 많이 하였으며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지 않고 위성을 하늘높이 떠올리는 방법이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나라들이 제가 발사한것은 위성이고 우리가 발사한것은 장거리미싸일이라는 식으로 우겨대는것은 자기기만이다.이를 두고 서방언론들까지도 같은 방식의 위성발사인데 북이 하면 미싸일발사로 되고 다른 나라가 하면 위성발사로 된다는것은 납득할수 없다,제도상의 차이에 따라 합법성과 비법성을 규정하는 미국의 처사는 명백한 이중기준이다고 비평한바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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