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바로 이것이 문제시되여야 한다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얼마전 미국은 본토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을 발사하였다.그런데 놀라운것은 이 발사를 두고 벙어리가 된 나라들이 있다는것이다.두말할것없이 미국을 상전으로 여기며 따라다니던 추종세력들이다.우리가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였을 때에는 생뚱같이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그토록 목에 피대를 돋구고 요란스레 떠들던자들이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고 핵무기사용도 서슴지 않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었을 때에는 어째서 입을 다물게 되였는가.
우리의 위성에 대해 불맞은 황소마냥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야단치고 돌아앉아서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한 미국의 행동을 두고 공정한 국제사회계는 교만성과 오만성으로 가득찬 미국의 처사에 아연함을 금치 못해하고있다.앞장에서 우리에 대한 《제재》요 뭐요 하면서 복닥소동을 피우고 저들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를 멸살시킬 전략핵타격수단을 시험발사하는 미국의 행동은 세계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파렴치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세계언론들은 《위협》은 조선이 아니라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고 하면서 조선과 미국의 대결을 공정하게 보고 대해야 한다고 광범히 보도하고있다.로씨야,중국 등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미국이 조선에 공개적으로 핵위협을 가하며 조선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려 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조선반도가 랭전의 대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근본원인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이 사회주의국가를 전복하려는 목표와 동북아시아에서의 군사적지위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데 있다고 까밝혀놓았다.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국제사회를 군비경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는 장본인은 미국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우리를 걸고든 미국의 적대행위는 정의를 부정의로 내리누르려는 날강도적인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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