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최근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끝끝내 7일부터 공화국을 반대하는 모험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포악무도한 침략전쟁소동을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옹근 한개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대병력과 저들의 3대전략핵타격수단들 그리고 지난 시기 세계도처에서 살인악마의 무리로 악명을 떨친 미륙해공군의 특공대작전집단과 강습상륙집단까지 이 연습에 투입시키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핵전쟁국면에로 치닫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반 사실은 미제와 괴뢰패당이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하고 련이어 핵전쟁살인무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체계적으로 격화시켜온 목적이 결국 북침전쟁의 구실을 마련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고 핵무기와 핵시설들이 밀집되여있는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을 하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최대장본인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를 오판하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저들의 파국적운명을 초래하게 될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전문 보기)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