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우리 삶의 터전을 송두리채 뺏아갔다,《정부》가 책임지고 보상하라 -남조선기업가들과 로동자들 강력히 항의-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한 박근혜역적패당을 규탄하는 항의투쟁이 16일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일대에서 개성공업지구비상대책위원회의 주최로 벌어졌다.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들과 관련업체의 직원들과 가족 등 1 000여명이 항의투쟁에 나섰다.
《평화의 땅 개성공단을 왜! 누가! 망쳐놓았나》,《근로자 생존권보장없는 개성공단페쇄,〈정부〉는 즉각 보상하라!》,《〈정부〉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채 뺏아갔다!》,《〈정부〉는 책임지고 보상하라!》,《〈정부〉는 협력업체 외면말고 살려내라!》,《하루아침에 낭떠러지로 떨어뜨린 근로자를 살려내라!》 등의 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박근혜패당의 자살적망동으로 남조선기업가들과 로동자들만 큰 피해를 입고있는데 대해 울분을 터뜨렸다.
그들은 《정부》의 개성공업지구페쇄조치로 하여 입주기업들과 협력업체들,12만 4 000여명이 직탄을 맞았다고 개탄하였다.
민중의 재산권이 침해되거나 제한될 때에는 《정부》가 응당 보상을 하게 되여있으나 현 《정부》는 피해보상과 관련한 법률이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발뺌하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더는 힘없는 기업들만 구렁텅이로 내몰지 말고 피해보상과 관련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시급히 보상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이어 참가자들은 《우리는 일하고싶다.개성공단 재개하라!》는 대형프랑카드를 들고 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리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이에 앞서 14일 개성공업지구근로자협의회가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