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황천길을 재촉하는 오합지졸의 무리
최근 군사독재식군기세우기와 무지막지한 깡패식병영문화가 만연된 괴뢰군내부에서 자살자,탈영자가 크게 늘어나고있어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만 놓고보아도 남조선에서는 괴뢰군사병들이 목을 매여 자살하거나 탄불을 피우고 자살한 사건,자총한 사건 등 각종 자살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그중 많은 자살사건들이 탈영한 상태에서 일어난것이라고 한다.더우기 한심한것은 이러한 사건들이 사병들을 알알이 채로 쳐서 골라내여 배치한다는 괴뢰군의 최전방초소들에서 일어나고있는 사실이다.이로 하여 지금 남조선괴뢰군은 내외의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썩은 고기에 벌레나고 청보에 싼 개똥은 냄새가 나기마련이다.염전,염군분위기에 푹 절어 기강이 해이될대로 해이되고 독설과 폭행이 란무하는 괴뢰군이 달리 될수 있겠는가.
남조선언론들이 《구멍이 뻥 뚫린 군》 등으로 괴뢰군부를 야유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군부는 사병들을 명령에 무작정 복종하는 노예로 만들기 위해 《군기확립》의 간판밑에 사병들에 대한 욕설과 폭행을 적극 조장하고 장려해왔다.이로 하여 괴뢰군에서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몽둥이규률이 지배하고있다.
《허가받은 인권유린장》으로 락인된 괴뢰군내부에서는 집단구타와 각종 가혹행위들이 그칠새 없다.괴뢰군내에서 실시되는 잔인한 기합종류만 해도 무려 60여가지나 된다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남조선언론들이 《폭력은 군을 유지하는 기본수단》이라고 개탄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지난 2014년 4월 괴뢰륙군 28사단에서 발생한 윤일병타살사건은 폭행으로 유지되고 폭행으로 악명떨치는 괴뢰군의 썩은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었다.괴뢰당국이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년평균 70~80명의 사병들이 가혹행위에 못 견디여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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