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세계를 우롱하는 핵범인들의 사기협잡극
얼마후 미국에서 제4차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열린다고 한다.이와 관련하여 박근혜패당은 벌써부터 우리를 걸고들며 반공화국대결기운을 조성하고있다.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은 핵무기와 핵물질의 전파방지를 위한다는 《목적》하에 몇년전부터 진행되고있다.그런데 그 1차회의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핵무기를 만들어내고 유일하게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다른 나라들을 항시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에서 열리였고 2차회의는 미국의 핵전초기지이고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남조선에서 열리였다.이번에도 또 핵범죄원흉의 소굴 미국에서 열린다니 정말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오죽했으면 세계여론이 《핵안전수뇌자회의》에 대해 양주장에서 음주반대회의를 하는것과 같은 광대극이라고 조소하였겠는가.
미국주도의 《핵안전수뇌자회의》는 핵무기없는 세계를 념원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고 기만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대규모적인 북침핵선제공격훈련인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최고조를 이루고있다.주권국가를 핵선제공격하기 위한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소동을 벌리는자들이 무슨 낯짝으로 《핵안전》을 운운한다는것인가.
원래 핵문제에 대해 론하자면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핵전쟁위협을 문제시하고 성토단죄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이다.미제의 끊임없는 핵위협에 맞서 자위적인 억제력을 보유한 우리를 모해하고 헐뜯는 불순한 모의판으로 되여버린것이 바로 《핵안전수뇌자회의》이다.그야말로 거꾸로 된 판이다.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처음으로 원자탄을 투하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목하고 언제 한번 그 계획을 변경시킨적이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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