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키 리졸브》,《독수리》훈련은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3월초부터 강행해온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리였다.
33만이상의 방대한 병력과 미제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이 대량투입되여 사상 최대규모로 벌어진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적들이 《년례적》이라는 허울과 《방어적》이라는 외피마저 벗어던지고 감행한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연습이였다.
북침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모든것이 실전을 목적으로 하여 진행되였다는데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심각한 위험성이 있다.
광란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미제의 반공화국《고립》,《봉쇄》책동의 도수가 최극단에 이른 단계에서 감행된 핵전쟁실동연습이였다.
《고립》,《봉쇄》는 군사적압박과 함께 미제가 세기와 년대를 이으며 집요하게 추구하여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이다.
미제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전야에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무대를 도용한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것으로 반공화국《고립》,《봉쇄》의 도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제재》의 폭과 강도에 있어서 사상 류례없는 가장 포악하고 야만적인 내용으로 되여있다.
우리의 정상적인 무역활동을 차단하는것은 물론 무기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생활용품과 지어 철부지아이들의 놀이감까지 《제재》항목으로 만들어놓았다.
미당국자들자체가 제입으로 유엔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더이상 포함시킬것이 없는 《마지막제재》라고 줴쳐댔다.그것도 모자라 미국과 일본,괴뢰들은 유엔《제재결의》의 빈구멍을 메꾼다고 하면서 《단독제재》놀음까지 벌려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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