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이 안아온 대승리
우리 당력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게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를 눈앞에 둔 오늘 충정의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를 돌이켜보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전환적인 계기들마다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려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안아오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70일,력사의 한순간이라고도 할수 있는 기간이였다.하지만 우리 천만군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는 사변적인 기적들을 창조하고 그 기세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빛나는 대승리를 이룩하였다.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 완전성공,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판정을 위한 시험사격 성과적으로 진행,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와 원산군민발전소의 준공…
그 하나하나의 대성공이 70일전투의 대승리를 결정지었다.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는 승전소식이였고 제국주의자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불벼락으로 되였다.
지금도 눈앞에 삼삼히 떠오른다.
지난 2월 24일,신문들에는 조성된 엄혹한 정세에 대처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이 게재되였다.이 하나의 사실은 70일전투가 시작되던 당시 우리 혁명앞에 얼마나 준엄한 시련이 가로막아나섰던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핵전쟁의 불구름이 밀려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한 극악한 조건에서 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맞이하기 위한 70일전투에 떨쳐나선 조선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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