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5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화,공업화,집약화가 훌륭히 실현된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김정일애국주의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주고 내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현대적인 양묘장이 세상이 보란듯이 희한하게 건설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인민군대가 드리는 충정의 선물로 훌륭히 건설된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인민무력부장 륙군대장 박영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양묘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이곳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화,공업화,집약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21세기 양묘장,우리 나라 양묘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현대화공사가 품이 많이 들수 있지만 한번 잘해놓으면 공업적인 방법으로 나무모들을 안전하게 생산할수 있다고,자신께서 힘껏 밀어주겠으니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으로 여기고 공사를 대담하게 내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설계와 자재보장,건설력량투입에 이르기까지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필승불패성을 만방에 과시한 승리와 영광의 대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데 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온 겨레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절대적인 신뢰에 떠받들려 자기의 목적을 훌륭히 달성하고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결속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존엄높은 우리 당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한 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백두의 대업을 완성해나아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을 이룬 가장 의의깊은 대회합이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을 알리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된 때로부터 당대회를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 전 과정은 우리 당이 조국과 혁명,시대와 인류앞에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렸으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갈 천만군민의 혁명적신념이 얼마나 확고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얼마나 강대한가를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이 안겨준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만리마신화를 창조하여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에 긍지높이 아로새기고 어머니당대회를 세상에 없는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였으며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자주와 정의의 기치인 조선로동당의 대회에 가장 열렬한 축하와 성원을 보내였다.
당 제7차대회의 빛나는 승리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력사의 돌풍을 맞받아나가시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실력을 만방에 떨치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자력자강의 투사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국의 자주적통일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위업을 완수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길을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보고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보고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어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겨올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보고에서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애국애족의 의지를 안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온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이룩하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조국통일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 당은 총결기간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과감히 물리치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통일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을 내놓으시고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제시하심으로써 민족자주와 단합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선거참패모면을 노린 폭압놀음
최근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당선자들에 대한 검찰당국의 수사놀음이 벌어지고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남조선검찰당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후보자등록문건위조나 비법적인 정치자금수수 등 각종 선거부정행위로 수사대상에 오른 당선자수는 무려 104명에 달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지난 시기의 《국회》의원선거들에 비해 많은 당선자들이 수사대상에 포함되였다고 하면서 이로 하여 앞으로 당선무효형을 받는 인물들이 지난 선거에 비해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하고있다.
문제는 남조선검찰당국이 선거부정행위를 수사한다는 구실밑에 진보적경향의 당선자들에게 마수를 뻗치고있는것이다.얼마전 남조선검찰은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한 인사와 더불어민주당소속 당선자의 사무실을 《사전선거운동혐의를 립증》한다고 하면서 압수수색하였다.그리고 이전 통합진보당출신의 어느 한 무소속당선자에 대해서도 《선거법위반》이니 뭐니 하고 떠들며 본인은 물론 그와 련관이 있는 사람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3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하였다.남조선검찰은 이미 2차례나 이 당선자와 관련단체의 사무실들에 뛰여들어 콤퓨터와 서류 등을 압수하고 조사놀음을 벌렸지만 아무러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그의 죄를 립증하겠다고 하면서 또다시 압수수색소동을 일으킨것이다.
이뿐이 아니다.검찰당국은 이번 《국회》의원선거과정에 일부 야당후보들이 야권단일후보명칭을 사용한것도 문제시하면서 그들에 대한 집단적인 수사놀음도 벌려놓고있다.
《선거법위반》범죄를 수사한다는 미명하에 검찰당국이 벌리고있는 수사소동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띠고있는것이 분명하다고 하면서 각성을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재침은 곧 망국과 파멸의 길이다
얼마전 일본의 현직 각료들과 극우익단체인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의 국회의원 90여명이 무리를 지어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향불을 피워올리며 군국주의망령을 부르는 망동을 부렸다.
그저 심상히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일본의 우익보수떨거지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처음이 아니다.이자들은 해마다 봄과 가을에 벌어지는 대제때와 8월 15일에는 어김없이 야스구니진쟈에 밀려가 합장을 하고 대가리를 조아리고있다.지난해에만도 봄에는 100여명,가을에는 70여명,패망날에는 67명의 우익정객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일본에서 현직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완전히 정례화,전통화되였다.
야스구니진쟈로 말하면 력사에 류례없는 가장 악독하고 야만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른 도죠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일본의 침략력사의 상징으로,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인민들과 세계의 저주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일본의 내정문제가 아니다.침략과 전쟁,과거죄악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며 예민한 국제적,정치적문제이다.세계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강력히 반대하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원래 일본의 정객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마땅히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들의 잘못에 대하여 반성해보아야 한다.
그런데 그들의 어제와 오늘의 언행을 보면 그러한 기색은 꼬물만큼도 보이지 않는다.오히려 제편에서 내정문제라느니,한 나라의 정치인으로서 응당 하여야 할 도리이며 의무라느니 뭐니 하는 괴이한 잡소리들을 줴쳐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