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영원한 기상

주체105(2016)년 5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을 따라 영원히 주체혁명위업의 한길로 억세게 나가려는 천만의 철의 대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활화산같이 폭발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력사적인 승리자들의 대회합의 열파가 지금 온 세계에 끝없이 퍼져가고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따라 영원히 충정의 한길을 갈 천만군민의 계속혁명의 기상이 더욱 의미심장한 진폭으로 온 나라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

계속혁명의 기상,

누구든지 《남산의 푸른 소나무》가사의 철학적심도를 신념화하지 않고서는,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선군혁명의 력사와 그 위대한 계승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서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다 안다고 말할수 없다.

오늘 우리가 조선혁명가들의 혁명적기개와 불요불굴의 혁명정신의 발현인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력사를 숭고한 감정에 휩싸여 추억하는것은 단순히 눈서리에 파묻혀도 푸름을 잃지 않는 그 웅건한 자태에 대한 매혹때문만이 아니다.

조선혁명의 출발점에 대하여,세계의 한복판에 우뚝 치솟은 백두산강국의 존엄과 그 휘황찬란한 전도가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기때문이다.

지난 3월 중순의 어느날이였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선군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폭풍치며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래일의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푸른 소나무에 대하여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노래에 담겨진 사상과 정신을 되새겨보면서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군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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